윤현주 실무관, 국공유 행정재산관리 뛰어난 능력 인정받아

 

 

이달의 공무원에 선정된 건설도시과 윤현주 실무관(의성군 제공)

▲ 이달의 공무원에 선정된 건설도시과 윤현주 실무관(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이 공직사회 활성화 및 군민만족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각자의 업무분야 에서 성실한 자세로 솔선수범한 공무원을 발굴·포상을 통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

 


의성군은 11월 ‘이달의 공무원’으로 건설도시과에 근무하는 윤현주실무관을 선정해 지난 1일 군민회관에서 정례조회 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달의 공무원’은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친절한 자세로 솔선수범한 공무원 을 발굴·포상해 공직사회의 활성화와 사기진작 도모는 물론 군민만족 행정실현을 구 현하고자 올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윤 실무관은 국토교통부에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추진하던 국공유 행정재산에 대한 권리 보전 조치에도 장기간 미 조치로 해결되지 않고 남아 있던 토지에 대해 완결 조치하고 직접 등기 신청까지 함으로써 등기 수수료를 절감하는 등 국공유 행정재산관리에 뛰어 난 능력을 인정받았다.


윤 실무관은 수상소감에서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 히 일하겠다“고 활짝 웃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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