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와 남구 주민이 주인되는 열린 선거 사무소 개소식” 가져
▲ 이인선 예비후보
“중구와 남구 주민이 주인되는 열린 개소식”이란 주제로 마련된 개소식에는 1천5백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이인선 예비후보를 성원했다.
이날 개소식은 기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유력 정치인들이나 지역의 주요 인사를 초청해 일방적인 지지와 격려를 듣는 행사가 아닌 지역 주민들이 이 예비후보에게 중구와 남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서로가 덕담을 건네는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중구 북성로에 사는 청년 정지훈(29)씨는 1년 간 취업 후 다시 일자리를 찾기 위해 퇴직할 수 밖에 없었던 현실을 되새기며, 이인선 후보에게 질 좋은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정치를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남구 관문시장에서 30년 째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권옥자(54)씨는 가난한 이웃들의 솔직한 정치 개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축하했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그 동안 새누리당의 예비후보로 중구와 남구를 발로 뛰면서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 뵙고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분들의 한결 같은 바람인 중구와 남구의 경제 발전을 이루는데 단 한순간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개소식에는 중구와 남구 주민, 광복회 회원, 담수회 회원, 그리고 박사모 및 근혜사랑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문희갑 대구시장과 노석균 영남대 총장, 소병욱 전 대구가톨릭 대학 총장, 돈관 은혜사 스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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