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기청.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 실시

관문시장에서 상인들 애로사항 청취 및 추석 장보기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28일 관문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대구경북중기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성섭)은 28일 대구 '관문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날 행사는 대구경북중기청 유관기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 신용보증재단,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이노비즈협회, 시니어벤처협회, 한국여성기업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등 15개 기관이 참석했다.

 

또, 관문시장 상인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경영지원을 돕고자 시장배송서비스, 마케팅지원 등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전통시장 내 젊은 고객을 유입하고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0%대를 지원하는 제로페이 홍보행사도 병행했다.

 

김성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전통시장의 시설 및 경영현대화를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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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공영주차장 85개소 무료개방

▲ 어린이회관 공영주차장 모습. (사진=대구시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공영주차장 85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서문주차장, 칠성시장, 팔달신시장 등 전통시장에 위치한 공영주차장과 동대구역 맞이주차장, 진천역·용산역 환승 주차장 등 교통 요지에 위치한 주차장을 포함, 공단에서 운영 중인 총 86개소이다.

 

이 외 대구시청 앞 공영주차장은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공단은 지난해 설 연휴와 추석 연휴에도 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연휴 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에게 편의를 제공한 바 있으며, 이번 연휴 기간을 대비해 사전에 주차장 안전관리 강화, 시설점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추석명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인근 전통시장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용객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근무체제를 구축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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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중기청. ‘2019년 대구 청년 채용박람회’ 개최

우수 중소기업 40개 업체에서 200여 명 채용 계획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사진=대구경북중기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성섭)은 29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2019년 대구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지방보훈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광역시 등 11개 취업지원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청년에게는 지역 내 우수·강소기업을 알리고, 기업에게는 적합한 인재 채용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산업기능요원(보충역)을 모집하는 병역지정업체를 포함하여 지역의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40개 업체로 기능기술, 사무, 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을 현장면접을 통해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규모는 현장면접관 40개, 정책홍보관 5개, 취업컨설팅관, 부대행사관(직업적성검사관, 이력서 무료사진관, 취업타로관)으로 운영되며, 1대1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입사지원서류 및 면접에 대한 상담과 함께 개인별 특성에 맞는 취업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경북중기청에서는 중소기업 인력애로 해소를 위해 기업인력애로센터를 운영하고, 중소기업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중소기업 계약학과, 내일채움공제,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 등 다양한 인력지원 제도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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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오픈마켓 전문셀러 창업 과정 개설

한국폴리텍대학에 전자상거래 전문가 양성 창업 교육과정 개설

▲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에서 열린 ‘B2B/B2C 오픈마켓 전문셀러 창업 과정’ 입학식 장면. (사진=달성군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8일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에서 ‘B2B/B2C 오픈마켓 전문셀러 창업 과정’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 예산 5천 9백만 원을 투입해 기업 및 개인소비자를 대상으로 위탁판매, 위탁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창업 교육과정이다.

 

가사 및 육아로 전일 근무가 곤란하여 일반기업으로의 취업이 힘든 여성을 위해 달성군이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와 함께 추진하는 여성특화 일자리 사업이다.

 

8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 하루 6시간 총 202시간의 전자상거래 창업에 대한 교육과 함께, 종료 후 창업에 대한 사후관리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이번 창업과정에는 다문화가정의 결혼 이민자 여성을 우대 선발했다. 모국과 한국의 상품 연결 확보로 수익창출이 가능하도록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창업과정을 통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경력단절여성, 전업주부 및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소자본,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돕겠다. 이를 통해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여성친화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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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달서 夜(야) 놀자! 문화콘서트’ 시리즈 운영

소나기콘서트, 달빛콘서트, 고택음악회, 주말극장 등

▲ 대구 달서구의 (옛)두류정수장 대구 시청사 유치 기원 소나기 콘서트 안내 포스터. (사진=달서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은 8월 29일, 30일, 31일 3일 연속으로 ‘달서 夜(야) 놀자! 문화콘서트’ 시리즈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달서夜(야) 놀자 문화콘서트 시리즈’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문화향유 기회가 부족한 구민들을 위해, 문화콘서트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에 소외받는 곳이 없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문화공연이다.

 

첫 번째 무대는 8월 29일 저녁 7시 30분에 (옛)두류정수장에서 소나기(소통, 나눔, 기쁨)콘서트가 열린다. 소나기콘서트는 (재)달서문화재단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매칭사업으로 기획한 공연이며, 인기밴드그룹 부활을 비롯한 다양한 뮤지션이 출연하여 시원한 소나기처럼 한여름 밤에 시원한 음악으로 힐링과 여유가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두 번째 무대는 8월 30일 저녁 7시 30분 웨딩테마파크인 월광수변공원에서 다가오는 가을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詩)를 노래하는 달빛콘서트가 열린다.

 

세 번째 무대는 8월 31일 저녁 7시에 전통의 숨결이 느껴지는 병암서원(달서구 용산동 소재)에서 고택음악회가 열린다. 고즈넉한 고택에서 전통혼례 시연과 퓨전국악연주 등으로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을 만나고, 저녁 8시 10분부터는 (옛)두류정수장 주말극장이 지난 2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영화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를 상영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 夜(야) 놀자! 가을을 맞이하는 계절에 문화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우리 구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가를 즐기는 삶의 실현과 문화에 소외 받는 지역이 없이 모두가 누리는 문화복지의 확산을 위해 달서구가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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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제7회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주민들의 정보교류와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주민화합 축제 한마당

▲ ‘제7회 서구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경연대회’ 단체 사진. (사진=서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27일 오후 2시 서구문화회관에서 화합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제7회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관내 17개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주민들이 우수 프로그램 정보 교류와 그 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하는 주민화합 축제 한마당이었다.

 

경연대회는 풍물댄스, 노래연주 2개 부문으로 총 17개 팀이 참여하여 민요, 댄스, 풍물, 연주, 노래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팀이 경합을 벌였으며, 오전 10시부터 열린 작품전시회에는 서예, 생활도자기, 업사이클 공예품, 한지그림공예품 등 60여점이 전시됐다.

 

최우수상은 풍물댄스부문에 비산1동 퀸댄스 팀이, 노래연주부문에는 평리4동 평사하모 팀이 차지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참가자들의 노력과 열정을 발산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가선용과 문화적 욕구 등을 충족시켜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치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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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9인 위촉

경산시 도시재생사업 추진하기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장 전달식 장면. (사진=경산시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7일 경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합리성과 민주적 의사결정을 확립하여 재정 및 사업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운영위원회는 당연직인 이성희 경산시의원, 오세운 건설도시안전국장, 안진석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비롯한 도시재생·건축분야 전문가 4인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주민협의체 회장 2인 등 총 9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장명수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주민협의체 회장이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운영위원으로 함께해주신 위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각계 전문가 분들의 따뜻한 고견으로 성공적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서 기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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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릴레이 홍보

칠곡군외식업지부. 칠곡만의 맛을 선보이겠다.

▲ 김원길 칠곡군외식업지부장은 지난 27일 이색 홍보 판을 들고 낙동강 대축전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칠곡군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원길 칠곡군외식업지부장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에서 칠곡만의 맛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릴레이 홍보에 동참한 김 지부장은 27일 ‘맞춤형 위생관리 컨설팅’을 받고 있는 외식업 대표와 이색 홍보 판을 들고 낙동강 대축전에 선을 보이는 ‘칠곡의 맛’을 홍보했다.

 

칠곡군은 이번 낙동강 대축전에 처음으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푸드 코트’를 도입한다.

 

60×20m 크기의 대형 원형 트러스를 푸드 코트 공간으로 조성하고 일반음식점 6개소, 테이크아웃 부스 10개소가 비빔밥, 탕, 해산물, 구이, 양식, 분식, 도시락, 패스트푸드 등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1960년부터 왜관에 주둔한 미군부대 영향으로 발달한 돈가스, 부대찌개, 케밥, 햄버거 등과 수류탄 주먹밥, 찐 감자 등의‘전쟁음식 시식 코너’도 마련되어 6.25전쟁의 아픔을 미각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칠곡군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축제 기간 동안 수시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외식업 지부는‘SNS 현장 이벤트’를 비롯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종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원길 외식업지부장은 “외식업 대표들은 칠곡의 맛을 알리는 대표선수라는 사명감으로 맛깔스럽게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며“낙동강 대축전에서 지역의 역사와 특색이 담겨 있는 음식과 함께 평화의 소중함을 느껴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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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독창성, 창의성을 포함한 효율적 운영이 가능한 아이디어 선정

▲ '대구교육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안내 포스터. (사진=대구시교육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대구교육박물관(관장 김정학)이 대구교육의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20일까지 ‘교육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특색프로그램 부문, 평일 교육프로그램 부문, 주말 교육프로그램 부문, 방학 교육프로그램 부문, 기타 프로그램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독창성과 창의성을 포함하고 효율적 운영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부문별로 2편(최대 10편)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2쪽 이내로 제안서를 작성해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10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대상 2명에게는 대구시교육감상이, 우수상 2명과 장려상 6명에게는 대구교육박물관장상이 수여된다.

 

한편, 2018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우리는 문화재 치료사!’는 9월 주말 체험교실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우수상을 받은 ‘우리는 박물관 의열단’ 프로그램은 지난 광복절에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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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43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 접수

10월 31일까지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 추천

▲ 대구시청사 전경. (사진=대구시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43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지역사회개발, 사회봉사, 선행·효행, 특별상 부문으로 나눠,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3명 등 5명 정도를 선정한다.

 

일반시민 및 각종 단체의 장이 추천한 후보자는 거주지 구·군에, 시청 실·국장 및 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는 대구시 자치행정과에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및 공적 증빙자료 등이며,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우리 주위에서 묵묵히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훌륭한 시민들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 모든 사람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공공기관·시민단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1977년 첫 시상 후 지난해까지 42회에 걸쳐 총 137명(남89, 여48)의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시상을 했으며, 역대수상자들에 대해서는 시 단위 각종 행사에 귀빈으로 초대하고, 시 홈페이지의 ‘우리 지역을 빛낸 사람들’에 수상자의 공적을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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