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로리 견인 작업 위해 서울방향 4개 차로 중 2개 차로 통행

5월 20일 낮 11시 35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17.1㎞(대구시 동구 숙천동 대림육교) 지점에서 탱크로리와 승용차 추돌사고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이사고 인한 인적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에서는 물적 피해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오후 1시 40분부로 차량통행이 제한됐던 경부고속도로 경산IC에서 서울방향으로 4km 지난 지점의 일부 차로(4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차량통행을 재개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탱크로리 견인 작업을 위해 서울방향 4개 차로 중 2개 차로의 차량통행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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