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일자리사업 발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IoT기반 스마트 LED 디바이스산업 맞춤형 허브구축사업’

 

경북 경산시는 지난 7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16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경진대회’에서 ‘IoT기반 스마트 LED 디바이스산업 맞춤형 허브구축사업’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발표한 사업은 대경권 장비 인프라 지원인 LED-IT융합산업화연구센터의 핵심 기술과 산학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이다.

시는 대회에서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젊은 대학도시의 역량과 산학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동과제 수행성과, 향토자원 활용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과제 해결을 제시해 새로운 일자리창출 모티브를 이끌어냈다느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업체 애로사항, 기술인력 교류와 구직자 채용 희망조사 및 진로 경력관리 등을 통한 미스매치 최소화와 산학 공동과제 발굴을 통한 기술이전과 교류,구직자의 취업연계로 맞춤형 인재육성,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한편 시는 “경기불황에 따른 청년일자리가 감소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브랜드 일자리사업 지속적 발굴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력양성 사업으로 일학습병행제, 지역산업 맞춤형 지원 사업, 도제식 직업훈련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