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설장비 지원으로 달빛동맹 강화
광주지역 폭설로 15톤 제설차량 4대와 다목적차량 1대 긴급지원
광주 지역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째 한파와 함께 최대 19.1㎝의 눈이 내렸으며 앞으로도 2~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구시는 광주시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15톤 제설차량 4대와 다목적차량 1대를 ‘달빛동맹’ 강화 차원에서 11일 긴급 지원한다.
제설차량은 11일 광주시에 도착해 주요간선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1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대구시는 당분간 지역에 강설예보가 없어 광주시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광주시 간의 재난분야 상생협력을 위해 광주시의 피해 복구상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울러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달빛동맹’을 강화해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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