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협력단체 총 150여명 회원 ‘안전한 성주 만들기’ 적극 홍보

 

경북 성주경찰서(서장 김종구)가 민·관·경 합동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성주경찰서는 5월 31일 출근 및 등교시간대를 이용해 성주읍 경산사거리에서 ‘안전한 성주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주경찰서장, 성주군수, 성주군 교육지원청장 등 주요 기관장과 직원, 경찰행정발전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걸스카우트, 선도심사위원회 등 7개 협력단체 총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등교하는 학생과 출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4대악 근절 및 교통안전’홍보 문구가 붙은 쵸코파이를 배부하며 안전한 성주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성주군 주요 기관 및 협력단체는 앞으로도 ‘안전한 별고을(성주)’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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