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사랑의 온도탑 128% 달성

각 기관·단체, 기업체, 출향인, 시민,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훌쩍 넘어 128%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천시는 희망2018 나눔 캠페인을 선포하고 성금 모금에 온 힘을 집중한 결과 방송모금, 착한 가게 발굴, 일일찻집 운영 등으로 6억4천2백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목표 5억 원) 128%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영천시 공무원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12,784,000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시민들과 함께 영천시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데 힘을 보탰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금까지 도움을 주신 기업체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 볼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격려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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