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식 도환경연수원 원장 에코그린합창단장 연임

전문화·규모화 된 사업환경 변화 총력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화식 원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에코그린합창단 단장직을 연임됐다.


에코그린합창단은 기존 환경음악공연에 뮤지컬 형식을 도입, 환경음악극 기획공연을 접목하여 더 역동적이고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계획됐다.


전 원장은 지난 2017년 에코그린합창단장으로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연, 환경부 환경문화예술보급사업, 경상북도환경문화 활성화사업 등을 통해 총 30여회의 환경음악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지난 2일자로 단장직을 연임하게 된 전 원장은 “앞으로 전문화되고 규모화 되는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연수원장이 단장으로 더욱더 관리하고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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