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미래지향적 지역발전 도모 네트워크 구축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고향사랑 간담회 개최

 

경북 경주시 최양식 시장이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과 시정의 주요시책과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협력으로 미래지향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최양식 시장은 지난 19일 저녁 6시 30분 서울 63빌딩 백리향에서 김석기·정종섭 국회의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종훈 국회의원 등 5명의 지역 출신 국회의원과 ‘고향사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향 경주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현안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주요 시정홍보 및 발전하는 경주의 여러 가지 모습을 홍보했다.

최 시장은 특히 신라왕경 핵심유적 발굴복원 사업 설명과 안정적·지속적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건의하며 조기에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자리에 함께한 의원들도 “옛 경주의 향수를 되새기면서 발전하는 경주의 모습에 감개가 무량하다. 신라왕경 특별법 등 고향 경주 발전을 위해 핵심사업들이 하나 둘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