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유해발굴 현장 방문 격려
- 신명곤 기자 shinmgs@hanmail.net
- 등록 2019년05월16일
▲ 사진제공 칠곡군의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5월 15일 6·25 전사자 유해발굴이 진행 중인 가산면 용수리 558고지 현장을 찾아 위험을 감수하며 임무를 수행중인 2대대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의회에 따르면 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희생한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하고자 4차례 실시하여 60여구를 발굴했으며, 올해에는 4구를 발굴한 바 있다.
이재호 의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전사자 한 분이라도 더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하며, 직접 현장을 찾아보니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께 저절로 고개가 숙여 진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천군, 대구 수성구청과 상생발전 이어간다. (0) | 2019.05.16 |
---|---|
상주시, 밭작물 재배면적 확대 농업기술 지원 (0) | 2019.05.16 |
경산시, 일·가정 양립 위한 양성평등 실현 (0) | 2019.05.16 |
경산시, “관(官) 중심에서 민간교류 확대로 물꼬 튼다!” (0) | 2019.05.14 |
구미시, 원예특작 농산물 활성화로 고소득 창출 (0) | 2019.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