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유해발굴 현장 방문 격려

▲ 사진제공 칠곡군의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5월 15일 6·25 전사자 유해발굴이 진행 중인 가산면 용수리 558고지 현장을 찾아 위험을 감수하며 임무를 수행중인 2대대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의회에 따르면 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희생한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하고자 4차례 실시하여 60여구를 발굴했으며, 올해에는 4구를 발굴한 바 있다.

 

이재호 의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전사자 한 분이라도 더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하며, 직접 현장을 찾아보니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께 저절로 고개가 숙여 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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