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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교육으로 가족 사랑과 인성을 키워요”

 

사진제공 군위군
▲ 사진제공 군위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올바른 부모역할과 이를 통해 가정교육의 기능을 회복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에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유식)는 지난 4월 30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가족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밥상머리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센터 관계자는 “밥상머리 교육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식사시간을 통해 부모자녀간의 대화의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부모자녀의 관계형성을 조성하는 교육”이라며


“이러한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자녀가 가족 간의 사랑을 느끼고 올바른 인성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교육에서 한 참여자는 “아이와의 대화에서 개방형질문과 구체적인 질문의 예를 기억하고 잘 활용해 보고 싶다.”며 부모교육시간에 배운 것을 실천해 보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올바른 부모역할을 통해 가정교육의 기능을 회복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부모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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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 2일 국회의원직 전격 사퇴

3일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사진 제공 이철우 의원 선거사무소
▲ 사진 제공 이철우 의원 선거사무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선거에 올인하기 위해 2일 국회의원직을 전격 사퇴했다.

 


이날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한 이 의원은 “오는 3일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에 등록 한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에서는 유일한 현역의원 출신 광역단체장후보로서 이날 사퇴에 앞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10년 동안의 국회의정 활동에 대한 소회를 피력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10년 동안 대과없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정 의장님 이하 여야 국회의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비록 국회를 떠나지만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박수받는 국민의 국회가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인사했다.


사퇴서 제출 후에는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저에게 주어졌던 지난 10년은 국민께서 제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가진 모든 열정을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고, 쏟아 부었던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술회하며


하지만 “국회도 ‘변해야 산다’는 시대적 소명을 다하지 못하고 떠나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면서 “비록 국회를 떠나지만 낡은 정치질서를 타파하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열어 나가는 일이라면 기꺼이 한 알의 밀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까지 만들어 준 김천시민과 경북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지방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고, 나아가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희망 경북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국회에서 지방을 살리자고 외쳤고, 영·호남 갈등 해소를 위해 ‘동서화합포럼’을 결성하고, 테러로부터 무방비 상태인 국민의 안전을 위해 ‘테러방지법’ 제정과 전통무예인 ‘씨름법진흥법’ 제정 등을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의정활동 과정에서 때론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3261 몸싸움으로, 때론 입씨름으로 각을 세우는 경우가 많았지만 본의 아니게 과한 측면이 있었다면 넓은 아량으로 헤아려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 의원은 국회 입성 전 경북부지사를 지냈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후 내리 당선된 3선 국회의원으로 당 원내대변인, 경북도당위원장, 사무총장, 최고위원 등 당 요직을 두로 거치면서 경북도지사 후보로 꾸준히 이름이 거론돼 왔다.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달 실시된 후보경선에서 경북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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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비례대표 공천 접수 결과 발표

광역의원 19명, 기초의원 총 84명 접수(*비공개: 3명 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지난 4월 30일 오후 5시‘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북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접수를 마감 결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광역의원 : 총 19명 접수


 

 


⇨ 기초의원 : 총 84명 접수(*비공개: 3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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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3195자유한국당 안동시장 권기창(현 안동대 교수) 후보자 선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 강석호 국회의원)는 5월 1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한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경선실시 결과에 따른 1위 후보자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 기초단체장은 1명으로 안동시장 후보자는 권기창(현 안동대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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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6.13지방선거 출마후보자 추가 공모 심사 결과 발표

영주시장 후보자 선정은 국민참여 경선 통해 결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와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를 희망하는 후보자들을 추가 공모하고 심사 결과에 대해 지난 4월 30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 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 기초단체장 단수후보 지역으로는 ‣ 문경시 박영기(전, 제3,4대 문경시의회 의원), ‣ 영양군 김상선(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북 영양군협의회 회장)이다.

⇨ 영주시장 후보는 박완서(민주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윤옥식(전, 영주시의원) 등으로 국민참여 경선을 통해 결정한다.


⇨ 광역의원 단수후보 지역으로는 ‣경주시 제4선거구 김상연(전, 현대증권 압구정지점 증권투자상담사), ‣ 영주시 제2선거구 김주동(전, 더불어민주당 영주시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 칠곡군 제2선거구 김시환(의용소방대 북삼읍 남대 대장) 등이다.


⇨ 기초의원 단수후보 지역으로는 ‣ 경주시 사선거구 박세일(전, 경주시 청년위원장), ‣ 영주시 나선거구 조석한(현, 아름드리 축산대표), ‣ 영주시 다선거구 최락선(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시민연대 특별위원장), ‣ 청도군 나선거구 변일규(현, 청도군의원), ‣ 고령군 나선거구 정석원(신라대학교 겸임교수), ‣ 봉화군 다선거구 이광근(전, 봉화군 이장협의회 춘양면 협의회장) 등이다.


 ⇨ 광역비례대표 후보로는 김영선(53세, 여자, (주)토리식품 대표이사), 박태춘(58세, 남자, 경상북도장애인유도협회 부회장), 유헌열(63세, 남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민국 보훈복지재단 이사)등을 심사했으며, 이 후보자들은 경북도당 상무위원회 회의를 거처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김홍진 위원장은 “후보가 없는 지역의 도민들께서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를 간절히 원한다! 꼭 좋은 후보를 공천해달라는 말에 뜨겁게 응하고 싶다. 그리하여 3차 추가 공모를 통해 모든 지역에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를 공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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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열. 과학교육분야 공약 발표

인성과 감성교육이 균형 잡힌 과학교육 실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사열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일(화) 보도자료를 통해 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춰 과학교육분야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사열 예비후보는 “학생들에게 4차 산업 혁명에 필요한 기술적인 교육 지원뿐만 아니라 과학이 해결 하지 못하는 ‘인성과 감성 교육’을 동시 병행해 전인적으로 균형 잡힌 과학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이 운영하는 ‘HUMART 인성교육공동체’ 육성, 지원으로 인간성(humanity)’을 갖춘 사회로 가는 다양한 교육 체계를 수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과학적으로 사고하기 등의 토론, 독서 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교육 버스’(FUTURE BUS) 순회, 운영, 3D 교육, 프로그램 코딩 교육, 드론 교육, 로봇 및 사물인터넷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서구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MAKER EDU’를 활성화 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지자체 노인복지 및 노인 일자리와 연계하여 도심형 ‘학생농업지원센터’ 설립으로 학교와 마을에 텃밭 운영을 하고, 학교 내 녹지 공간 조성으로 ‘생태학교, 자연친화형 학교’ 조성, 학교 내 ‘재생에너지 체험교실, 체험관’ 운영, ‘과학체험학습’ 활성화, 나아가 자연성과 인성을 함양하는 1인 1식물 및 동물 기르기와 생명존중교육 및 동물 에티켓 교육까지 섬세하게 놓치지 않고 과학과 자연이 함께 하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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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교사는 교실에서 바쁘고, 교사의 눈은 모니터가 아닌 아이를 바라봐야

‘학교 자율책임 경영체계 구축’ 및 ‘교육권보호센터 설립’공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14,636’이 숫자는 2017년 대구의 한 중학교의 총 공문 숫자라며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입을 연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일(화) 교육청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학교 자율책임 경영체계 구축’과 학생인권과 교권보호를 위한 ‘교육권보호센터 설립’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단위학교가 처한 여건과 특성에 맞춘 자율적 경영으로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위학교의 자율책임경영체제를 확립을 약속했다.


또, “이를 위해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간의 합리적 권한 배분으로 학교의 자율적인 경영을 지원하고 성과주의, 서열주의 평가보다 학교 역량을 길러주고 학교 간 경쟁에서 협력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평가제도를 폐지하는 등 대폭 개편하겠다.”며  학교평가 시스템과 인사제도를 개선할 것을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교육청 정책은 모든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 데서 오는 업무 부담으로 학교와 교사를 힘들게 한다.”며 “공통 추진정책과 선택 추진정책을 개발해 단위학교에 필요한 정책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학교의 정책 선택권을 보장하겠다.”며 교원행정업무의 30%를 경감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대구교육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기존의 교육정책을 통폐합하고 이를 위한 중장기적 정책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교육정책 싱크탱크인‘대구미래교육정책연구소’와 학생인권 및 교권보호를 위한 ‘교육권보호센터’를 설립하겠다.”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학교 구성원간의 갈등과 대립을 원만하게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특히, “기존의 일방향인 나이스(NIES)시스템을 개편하여 핀란드의‘윌마시스템(Willma System)'과 같은 학교와 가정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교육감이 되면 학생들의 출결사항 및 수업계획서, 가정통신문, 수업자료 등 학생의 수업과 학교생활 등에 대해 교사와 학부모가 공유하고 피드백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는 15일(화) 스승의 날 의미를 되새기며, “선생님을 공경하고 교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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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경찰청장, 경북경찰청 치안현장 방문 격려

“지휘부와 소통 교감하며, 일과 가정 양립, 수평적 조직문화 만들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성 경찰청장이 치안현장에서 수고하는 경찰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현장소통 행정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이철성 경찰청장이 경북경찰청 치안현장을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경북경찰청의 산격동 청사 52년을 마감하고 안동신청사 이전을 앞둔 경북경찰 현장직원들을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이 청장은 이날 출입기자단 및 협력단체와의 간담회 후 지방청 전 기능과 24개서 현장경찰관이 참여한 현장 활력토크 간담회를 통해 지휘부와 소통 교감하며, 일과 가정 양립,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 청장은 현장경찰관과의 간담회에서 “수사구조개혁, 자치경찰제 추진사항을 설명하며,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반영 하겠다.”며 “현장근무자들도 국민모두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작은 것 하나하나부터 세밀하게 살피며 업무에 정성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간담회 후에는 이 청장이 직접 마련한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헬기를 이용하여 울릉도 울릉경비대를 방문, 해안경비 임무로 고생하는 울릉경비대원들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울릉경비대에 청소기(8대) 등 격려금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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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3145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막 구미·칠곡, 종합 1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4월 27일부터 나흘간 펼쳐진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30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다 함께 내일로’란 주제로 펼쳐진 폐회식은 한가빈, 금잔디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에서는 성적 발표 및 시상, 자원봉사자 대표 7명에 대한 꽃다발 전달, 대회기 전달, 환송사에 이어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성적 발표결과 이번 대회 시부 우승은 금 88, 은 90, 동 79개의 메달을 딴 구미시가 1위를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군부에서는 금 25, 은 23, 동 24개의 메달을 딴 칠곡군이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대회 기간 한국신기록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경북신기록 3개, 대회신기록 33개 등 총 36개의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경북 체육의 꾸준한 성장과 비전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와 더불어 도내 각 시·군에서 출전한 우수 선수들의 분전도 눈에 띄었다. 예천군 대표 노지현(예천여고) 선수는 군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100m, 100mH, 100mR, 1600mR 부문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경북 육상의 밝은 미래도 보여줬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기력 못지않게 도내 23개 시·군의 특성을 잘 표현한 문화의 축소판이라는 평도 이어졌다. 선수단 입장식에서 보여준 시군별 조형물과 홍보물은 25,000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경북의 자부심을 느끼게 했다.


 

 



또한 감동체전을 위한 상주 시민의 관심과 노력도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주경기장을 비롯한 26개의 경기장마다 선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뒷바라지한 840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교통안내, 주변 환경정비 등 시민들의 보이지 않는 손길이 상주 이미지를 크게 높이는데 한몫했다는 평가다.


폐회식에서 도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도민체전은 상주시의 완벽한 운영으로 경북의 새로운 도약과 도민의 화합을 다진 한마당 잔치가 됐다. 대회가 성료 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상주시와 끝까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단 모두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대회를 훌륭하게 치른 23개 시군 체육회관계자, 공무원, 자원봉사자 그리고 상주 시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미흡한 부분은 잊고 상주에 대한 좋은 추억만 간직하시고, 앞으로도 경북 체육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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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규호 주무관 ‘전기사업용 토지에 대한 재산세 과세구분 개선방안’ 발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열악한 지방세수 증대 기여 및 지방세 발전 방안 연구에 매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시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상주시는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4월 26일부터 27일 개최된 지방세정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18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표창과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에서 제출된 지방세 연구과제 자료를 1차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서면심사를 거쳐 2차 발표대회에서 지방세 연구과제의 충실성, 발표력, 질의응답 대응력, 청중 관심도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상주시 발표자로 나선 손규호 주무관은 ‘전기사업용 토지에 대한 재산세 과세구분 개선방안’이란 참신하고 설득력 있는 내용을 발표했다는 평가다.


한편 손규호 주무관은 “평소 지방세 업무를 보면서 정부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에 따른 전기사업용 토지와 시설물에 대한 지방세 세수를 확충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발표한 것이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끌어낸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열악한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지방세 발전 방안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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