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주물 김정태 대표, 의성군장학회 장학기금 1천만 원 쾌척

 

 

㈜영진주물 김정태 대표가 고향의 인재육성과 후학들을 위해 경북 의성군장학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의성군은 지난 19일 ㈜영진주물 김정태 대표가 의성군 인재육성과 후학들을 위해 의성군장학회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진주물은 경북 고령군 다산면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자동차, 농기계 주물소재 생산 전문업체이다. 1983년 4월 영진주철로 출발해 1999년 1월 ㈜영진주물로 법인전환 및 상호변경을 한 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와 같은 견실한 기업으로 발전했다.


의성군 안계면이 고향인 ㈜영진주물 김 대표는 자신과의 약속은 물론 고객 및 사회와의 약속을 지키는 신뢰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인으로서 기업을 운영할 때 다짐했던 사회에 대한 봉사를 몸소 실천함과 동시에 지역의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이번 기회를 통해 의성군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의성군약사회(대표 조 현)도 100만원, 의성군청배드민턴클럽(대표 노승범)도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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