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행위자 3명 28일까지 경찰관서 출석 요구
경북지방경찰청(치안감 조희현)이 지난 7월 15일 국무총리 성주 주민 설명회 방문과 관련해 외부참가자 등 불법행위자 소환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방청은 그 동안 채증판독을 통해 밝혀낸 불법행위자 3명에 대해 7월 28일까지 경북지방경찰청 등 경찰관서에 출석할 것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 3명 중에는 외부참가자 1명도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경찰관을 폭행하거나 잡아당기는 등 폭력을 행사했으며, 총리 일행이 승차한 차량의 교통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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