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정확한 사망 원인 조사 중…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의 한울원전 5호기 현장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 허 모씨(24세, 남)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울진경찰서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25일 새벽 3시 52분경, 정상운전 중인 한울원전 5호기 현장 사무실에 있던 직원 허 모씨(24세, 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관계자에 따르면 의식을 잃은 허 모씨는 동료 직원에 의해 발견 됐으며, 응급조치 후 울진군의료원으로 긴급 후송했지만 사망했다고 전했다.
현재 울진경찰서에서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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