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1천만 원 상당 금목걸이, 금팔찌 등 귀금속 109점 절취
경북 경산에서 새벽 시간대 금은방에 침입해 금목걸이 등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들이 사건 발생 4시간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경산경찰서(서장 최현석)는 5월 4일 새벽 시간대 금은방에 침입해 금목걸이 등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 A씨(21세) 등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21세)등 3명은 4일 새벽 5시6분께 경산시 ○○동 ‘○○보석’ 창문 유리를 깨고 침입해 진열대에 보관 중이던 1억 1천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 금팔찌 등 귀금속 109점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후 피의자 3명 모두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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