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전처 흉기에 찔려 사망한 채 배수로서 발견
경북 김천에서 60대 남성이 ○○관리사무소 건물 계단 난간에서 목을 매어 사망한 채로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김천경찰서(서장 이창록)는 10일 4일 오전 8시 46분께 김천시 ○○관리사무소 건물 계단 난간에서 목을 매어 사망한 A 씨(60세)를 발견해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경찰은 10월 3일 오후 6시 5분께 김천시 ○○면 소재 배수로에서 A씨의 전처인 B씨(54세)가 흉기에 찔려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하고 A씨와의 관련성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밝혔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기 위해 A씨와 B씨를 부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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