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 지원으로 신뢰받는 세정 펼쳐

 

문경시청 전경

▲ 문경시청 전경

경북 문경시가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를 448억으로 정하고 총력 징수 활동에 나섰다.


문경시는 26일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액 448억원의 세입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는 안정적인 세입 확보를 위해 적기 자진신고납부 안내, 누락세원 발굴,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강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채권압류 등 다양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행정제재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납세 편의 시책으로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등을 통해 2016년 달라지는 지방세 관계법 홍보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성실 납세자에 대해서는 표창 수여로 세정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시 채경주 세무과장은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지원해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시민에게는 자진신고 납부 등 세정 업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