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행복 위한 공약사업 추진 가속화

 
백선기 칠곡군수

▲ 백선기 칠곡군수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이끌고 시 승격과 희망찬 미래 100년 준비에 집중하겠습니다.”


경북 칠곡군은 1일 백선기 군수가 사업완료 및 목표달성한 공약이 2015년 상반기 11건에서 하반기 16건으로 집계되면서 공약 이행률이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군민들이 직접적으로 피부로 느끼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인 ‘농업6차 산업관 건립’, ‘일자리 1만개 창출’, ‘대학생 공공기숙사 지원 및 인재육성 프로젝트’, ‘오지마을 급수시설 정수장치 설치’, ‘지천 군립 어린이집 건립’이 지난해 하반기 완료한 것으로 전했다.


그 외에 산업단지 조성과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 호국 브랜드화 사업, 읍면소재지 종합정비 및 권역개발 등 38건의 사업이 민선6기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기 계속사업과 대규모 국비지원이 필요한 7개 대형사업은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 건의와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특히 군은 칠곡의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과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가 위해 ‘군정시책개발기획단’ 및 ‘빅프로젝트 발굴 추진단’ 등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장기 프로젝트 개발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백 군수는 “공약 이행이 현재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고 일부에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이끌고 아울러 시 승격과 희망찬 미래 100년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