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현장행정 실시

 

경북 청도군의회가 주요사업에 대한 미비점 보완 및 대책마련과 예산절감 등을 위한 현장 행정에 나섰다.


청도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율, 간사 김점숙)는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주요업무를 부서별로 확인 및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일부 주요사업에 대해 미비점 보완 및 대책마련 등을 통한 예산절감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아울러 각 단체 지급보조금에 대한 사후정산 및 관리, 경로당수리 및 보수, 청도군 인구증가대책, 지역균형개발 등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살피고, 지역축제 운영에 대한 방안, 교부세 감소에 따른 대안대책에 대해서도 집중 감사한다.


김태율 위원장은 “집행부에서는 주요사업에 대한 지적 및 개선사항을 잘 검토해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변화와 발전의 기회로 삼아 잘못된 부분은 고치고 미비점은 보완해 살기 좋은 청도,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해적극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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