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희 대표, 고향 영양에 희망의 씨앗을 전하다.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겨울추위로 저소득 가구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프라스틱주식회사 배영희 대표가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쾌척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영양군은 지난 7일 한국프라스틱주식회사 배영희 대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영양군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자동차, 전자 및 일반산업용 대형 프라스틱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배 대표는 영양군 청기면 구매리가 고향으로 “이번 기회에 고향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배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사람·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오공대 기계시스템공학과 이상욱, 201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0) | 2015.12.07 |
---|---|
한울원전, 지역민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실천 (0) | 2015.12.07 |
칠곡군, 어려운 돕기 성품 및 장학금 기탁 이어져 (0) | 2015.12.06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랑의 열매로 희망을 전하다. (0) | 2015.12.05 |
도로공사,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 (0) | 2015.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