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30 종합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청도군 미래 발전전략을 위한 지침 완성

 


청도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도군 2030 종합발전계획’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면장, 한국공공자치연구원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청도군은 지난 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정책자문위원 및 실무위원, 관계공무원 간담회, 1․2차 중간보고회와 읍면 공청회를 통해 군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세부 실천전략 및 중점전략사업 등에 대한 분야별 검토와 요구된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10월에 최종 수정, 보완하여 청도군 미래 발전전략을 위한 지침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 미래 스마트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계획인 만큼, 최종 용역결과에 대한 부서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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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현판 제막식 개최

대구․경북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안전도시로의 공인

 

 

구미시는 27일 시청 현관 로비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은 남유진 시장, 실국장,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경위 설명, 현판 제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시는 지난 1991년 낙동강 페놀오염 사고와 2012년 불산 누출사고 등으로 시민안전 문제가 현안으로 대두되어 안전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에 도전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공인기준에 맞는 7개 분야 116개 사업에 대해 지난 4년여 동안 사업을 추진해온 결과 대구․경북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안전도시로의 공인을 받았다.


 


그동안 회색도시, 공장도시로 불리온 구미가 지난해 그린시티 선정에 이어 ‘국제 안전도시’ 공인으로 그 변화의 방점을 찍었다.

 


구미시는 앞으로 국제공인 안전도시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땀 흘리는 일터, 아이들이 안심하고 꿈 꿀 수 있는 학교, 도시민 전체가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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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公 '친절 3S운동' 해피경북홍보

- Stand up(일어서서), Smile(웃으며), Say yes(긍정적으로) 관광객맞이 준비 끝!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27일 “Smile 경북, Happy 경북 추석맞이 친절·질서·청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도내 관광업계와 경상북도, 경주시, 경상북도관광협회 종사자 130여 명이 참석해 경상북도의 친절문화를 적극 알렸다.


경북관광공사는 이번 친절 캠페인을 통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경상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더 친절한 서비스를 받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환대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 연휴에는 친절 3S 운동을 전개, 친절 3S운동은 “Stand up(일어서서), Smile(웃으며), Say yes(긍정적으로) 맞이하자!”라는 의미로, 경상북도의 관광종사자들이 더욱 더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쾌적한 경상북도! 욜로(YOLO)오이소!”라는 구호와 함께 관광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보다 질서 있고, 청결한 관광단지를 가꾸어 경북을 찾은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올해는 추석 연휴가 특히 길어서 많은 관광객이 경상북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을 찾은 관광객에게 즐거운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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