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보직교원 인사발령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는 2월 1일자로 보직교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대학본부>

▷교학부총장 박찬규 ▷기획처장 박민규 ▷학사운영처장 이경수 ▷취업복지처장 겸 YNC일자리센터장 변창수 ▷입학처장 김우현 ▷미래전략실장 겸 고등직업교육분석센터장 남기석 ▷교수학습센터장 최영오 ▷NCS지원센터장 이명섭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장 이종락 ▷학생상담센터장 겸 여성커리어개발센터장 정현채

 

<학장 및 학부장>

▷생산기술대학 학장 김동엽 ▷기숙형대학 학장 이경수 ▷사회실무학부 학부장 김용현

 

<계열장 및 학과장>

▷기계계열 계열장 성금길 ▷경영계열 계열장 박광오 ▷간호학과 학과장 장희정 ▷건축과 학과장 이택운 ▷세무회계과 학과장 김예은 ▷컴퓨터정보과 학과장 오형준 ▷디자인스쿨 학과장 조종학

 

<부설기관 및 특수법인>

▷평생교육원장 김병소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송현직 ▷메카트로닉스센터장 성금길 ▷듀얼공동훈련센터장 이봉구 ▷지역사회봉사센터장 변혜선 ▷학생생활관장 및 한국어어학센터장 고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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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9년 상반기 인사 단행

직원 참여형 인사제도를 반영한 첫 인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민선7기 ‘대구형 新인사혁신 프로젝트’의 철학을 담은 ‘19년 상반기 5급 이하 정기인사를 1월29일자로 단행했다.

 

지난 1월1일자 간부인사와 조직개편 인사에 이은 이번 5급 이하 정기인사는 퇴직, 공로연수,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요인 등에 따른 후속인사로, 공석인 주요 직위에 업무 능력과 보직경로 등을 감안한 역량 중심의 승진·전보인사에 초점을 맞추면서 ‘시정혁신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사는 민선7기 권영진호(號)가 강조하는 공정·투명한 인사행정 실현을 위해 지난 9월 발표한 ‘대구형 新 인사혁신 프로젝트’에 담긴 직원 참여형 인사제도를 반영한 첫 인사라는 점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승진심사에 있어서는 개인의 업무 난이도·중요도·완성도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검증했다. 승진후보자 명부순위를 존중하되,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했거나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한 직원을 발탁 승진함으로써 성과와 연공서열이 조화를 이루는 승진시스템 마련에 공을 들였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역량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양성하면서 원칙과 공감의 인사운영을 지속적으로 이뤄나가겠다.”면서 “이번 인사를 통해 민선 7기 시정혁신 추진과 조직의 경쟁력 강화에 모든 지혜와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명단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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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꼼지락 발전소' 4월 개관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더욱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 조성

 

'꼼지락 발전소' 조감도. (사진=대구시 제공)
▲ '꼼지락 발전소' 조감도. (사진=대구시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오는 4월 서구 중리동에 ‘꼼지락 발전소’(시립 청소년문화의집)를 개관할 예정이다.

 

‘꼼지락 발전소’는 대구의 새싹이며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미래를 펼치며, 다양한 문화·예술·정보 체험기회 제공, 건전한 성장 도모 및 자신감을 배양하기 위한 수련시설이다.

 

꼼지락 발전소는 공유카페·상상의 계단 등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창의공간, 책놀이터·요리실습실 등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 암벽등반장·열린무대는 청소년 꿈과 끼를 키우는 문화공간, 대강당·달빛무대 등 청소년의 활동 및 휴식을 위한 멀티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또한, 자연친화적 설계 및 편리한 유지·관리 평가 기준을 충족한 녹색건축물로써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아 청소년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계획하였다.

 

뿐만 아니라 꼼지락 발전소는 공원과 인접하여 도심 속에서 자연 힐링이 가능하며, 인근 초·중·고등학교와도 가까워 청소년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새로운 문화공간 창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사업비 114억 원을 투입해 서구 중리동 90-13번지에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3,973㎡ 규모로, 2017년 11월 착공하여 2019년 1월 30일 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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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48111원내 단일화로 단일 후보 승리 길 터 줘야…

사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김형만 기자
▲ 사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김형만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정우택 국회의원이 1월 30일 오전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당원간담회 참석을 위해 대구를 방문했다.

 

정우택 의원의 이번 대구 방문은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출마에 앞서 지지기반을 다지기 위한 행보로, 당원 간담회에 앞서 가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내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전당대회가 한 달도 남지 않은 만큼 황 전 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검증할 시간이 많지 않다. 필요하면 마지막 순간에 원내 단일화를 이뤄 단일 후보가 승리하도록 길을 터줄 수 있다.”고 설명하며

 

현역 의원으로서 현재 당 대표에 도전하는 주호영, 심재철, 안상수, 김진태 의원 등과 연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그는 “황 전 총리가 당권에 도전하려고 입당한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애초 출마 자격이 없다는 걸 분명히 하지 않은 건 비대위의 실책이다.”고 지적하며

 

“황 전 총리는 선관위가 최종 결정을 내리기도 전에 출마 선언을 해버렸다.”며 “그분 말씀대로 내 갈길을 가겠다는 태도는 당인으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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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48123문경시, 공직선거법 및 보안교육 실시

사진제공 문경시
▲ 사진제공 문경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4·3 문경시의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중립과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공직자 보안의식 강화에 나섰다.

 

이에 문경시는 1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00여명의 공직자가 참가한 가운데 공직선거법 및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4·3 문경시의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중립과 공명선거 실천, 공직자 보안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면서

 

교육은 △ 공무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공무원의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업적 홍보 및 선거 기획 참여 금지 △공무원의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 금지 △공무원의 공직선거법 준수 △정보유출 예방과 대책 △컴퓨터 정보보안, △개인정보 보호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윤환 시장은 “공무원이 선거에 있어 중립을 지키는 것은 기본적인 의무이다. 이번 공직선거법 및 보안교육을 계기로 문경시 공직자 모두가 공명선거 실천, 정보유출방지 및 개인정보보호에 힘써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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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48124문경시, 전국 최고 무형유산 도시로 자리매김

사진제공 문경시
▲ 사진제공 문경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월 21일 김선식(48) 관음요 대표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2-마호 문경 사기장(청화백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문경시는 1월 29일 시장 접견실에서 사기장 보유자인 김선식 관음요 대표에게 도 무형문화재 인정서를 전달했다.

 

김선식 보유자는 중·고교시절 부친(김복만)으로부터 도자기의 성형기술, 소성기술, 유약 만드는 법 등 전반적인 기술을 배웠으며, 부친이 작고한 이후 현재까지 문경읍 갈평리에서 관음요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91년 입문을 시작으로 2006년 영남미술대전 종합대상 외 3회에 걸쳐 특별 최우수상,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3회 입상 등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집안에서 내려오는 청화 안료를 직접 조합하여 물고기, 모란 등을 능숙하게 그리고 공백·여백·비백의 밸런스를 잘 구사해 왔다. 이처럼 전통방식 유지와 함께 기술개발을 위한 노력의 결과는 다완박물관 개관 등 사기장으로서의 자격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평가받았다.

 

한편 문경시는 이번 무형문화재 지정으로 국가무형문화재 2명, 도무형문화재 8명으로 전국 최고의 무형유산 도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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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48128성비 불균형 어려움 다소 해소될 듯

사진제공 경상북도교육청
▲ 사진제공 경상북도교육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최근 실시한 2019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1월 28일 확정 발표했다.

 

경상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초등교사 임용시험에는 응시 인원 390명 중 1차 시험 합격자 341명, 최종합격자는 337명이다. 합격자 중 남성 170명(50.4%), 여성 167명(49.6%)으로 전국에서 남교사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신학교는 대구교대 57.5%, 진주교대 16.6%, 부산교대 9.8%, 그 외 출신학교 16.1%의 비율을 차지했다.

 

그 동안 경북지역 초등 신규 임용교사 합격자 중 남성 비율을 보면 2016년 48%, 2017년 50%, 2018년 43.9%로서 최근 4년 이내 중 올해년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여성 교원의 비율은 2008년 74%를 차지한 이후 2018년 77.1%이다. 경북에서도 여성교원 비율이 63.6%를 차지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해오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초등학교 교단에서는 여교사가 남교사보다 많은‘여초현상’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학교현장에서 어느 특정 성(性)의 지나친 편중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성역할을 인식시키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교육과정 운영면과 날이 갈수록 다양하고 심각해지는 생활지도면에서 교직원과 교육수요자 모두가 교사의 균형있는 성비를 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가적․사회적으로 볼 때 남성 교사의 증원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경북 초등 신규임용 남교사의 증가는 성비 불균형에서 초래되던 교육과정 운영, 학교업무, 학생지도 등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청은 초등 신규교사 임용 경쟁시험을 통해 교사 성비의 균형을 맞추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향후 대도시와 수도권 응시를 선호하는 예비교사들을 적극 유치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 승진규정 개선 등 경북교육청만의 인센티브를 적극 발굴하여 안정된 성비로 우수한 교사가 지원하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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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48130상생 위한 동반자로서 집행부와 힘 합칠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가 1월 23일부터 개최한 제253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1월 29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2019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2건과 동의안 1건을 처리했다. 또한 긴급 사안으로 SK하이닉스 구미시 유치 지지 성명서를 채택했다.

 

한편 이재호 의장은 앞서 개회사에서 “지난해는 저성장, 저고용의 늪에서 칠곡 군민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 전반에 걸친 불공정, 불평등으로 인해 모두가 혼란스러운 한해였다. 아울러 올해도 고난의 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칠곡군의회는 무거운 책임감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의원으로서의 책무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향숙 부의장은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관광문화산업육성’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한 일자리 및 수익창출 방안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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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481312019년 농촌주택개량사업 희망자 신청 접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군민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9년 농촌 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1월 30일 밝혔다.

 

이에 군은 2월 15일까지 대상자 접수를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을 예정이다.

 

농촌 주택개량사업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려는 자, 무주택자, 귀농귀촌자 등을 대상으로 주택개량자금을 저금리 융자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청도군 읍면 거주자나 전입자가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지을 경우 대출기관인 농협은 여신규정에 따른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신축·개축·재축·대수선일 경우 최대 2억, 증축·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1억원 이내로 융자를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상세한 사항은 청도군청 홈페이지 및 읍면사무소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이승율 군수는 “2019년 총 50동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농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농촌주택개량자금 지원을 통한 시민 유치 촉진 및 농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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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48087도와 합동으로 설맞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장보기행사 실시

사진제공 예천군
▲ 사진제공 예천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지역민과 귀향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은 지원하기 위한 안전사고 예방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예천군은 1월 30일 오전 10시30분 예천읍 상설시장 일원에서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최웅 재난안전실장, 장창호 예천부군수, 도 및 군청 공무원, 유관기관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사고와 설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했다.

 

 

 

또한, 전기, 가스 관련부서와 예천119 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은 물론 설맞이 장보기행사도 실시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들뜬 분위기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예방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함양으로 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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