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2019년 2학기부터 고3 무상교육 시행

2020년 고2, 3학년, 2021년에는 고등학교 전체 학년 대상으로 시행 예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19년 2학기부터 관내 공·사립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무상교육 시행으로 고3 학생 23,772명이 혜택을 보게 되며, 이들이 2학기에 납부해야할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는 전액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대구시교육청은 무상교육 시행에 따른 재원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126억 2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7월 26일 제268회 대구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 ‘대구광역시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조례’가 의결되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향후 국가 방침에 따라 2020년에는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2021년에는 고등학교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한편,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자율형사립고(경신고, 경일여고, 계성고, 대건고) 4곳과 경북예고에 재학 중인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 경신고 경우 자사고는 아니지만 현재 3학년 학생들은 자사고 교육 프로그램을 받고 있어 무상교육 혜택에서 제외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예산 사정으로 고등학교 3학년만 무상교육을 실시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내년에는 2, 3학년, 2021년부터 전면 무상교육을 확대하여 공평한 교육기회 제공을 바라는 사회적 요구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무상교육의 시행을 위하여 국회에 계류 중인 교육재정 교부 관련 법령이 조속히 통과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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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광주 청소년과 문화 교류

영·호남 청소년 동시 상호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 실시

▲ 2018 영호남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 모습. (사진=달서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달서구와 광주 북구 청소년 40명이 영․호남의 청소년 교류활동을 가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4~6학년 총 40명이 초청과 방문 형식으로 동시에 상호 교류하여 양 지역 문화․역사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첫째 날 대구와 광주 청소년들이 지리산휴게소에서 만남의 행사를 시작으로 2만년 역사를 품은 선사시대로 탐방, 청소년수련관에서 영․호남 미니 올림픽 체험을 한 후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으로 이동하여 도심에서의 색다른 하루를 보낸다.

 

둘째 날에는 기념품 만들기, 월곡역사박물관 방문 후 워터파크 물놀이체험과 서로의 우정을 나눌 선물을 만들면서 아쉬운 마지막 밤을 달래고, 마지막 날에는 병암서원에서 다도체험을 하고 달서구청을 방문해 이태훈 달서구청장과의 만남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 달서구에서 광주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은 미디어아트 체험, 한국가사문학관, 워터파크, 국립5.18민주묘역 등을 체험함으로써 지역 간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달서구는 광주 북구와 1985년 민간교류, 1989년부터 자매도시 교류를 시작하였으며, 2004년부터는 양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류행사를 추진하면서 우정을 돈독히 쌓아오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실시하는 영·호남 청소년 교류캠프를 통해 영․호남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더 큰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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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후 상수도관 개체

총 예산 35억 원으로 범어네거리 ~ 동대구역네거리 2km 구간

▲ 2018년 만촌네거리~무열대삼거리 노후 상수도관 개체공사 모습. (사진=대구시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969년에 매설된 관경 500mm 노후관을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 동구 신천동, 수성구 범어동 일대 2.0㎞ 구간에 관경 700㎜의 상수도관을 개체한다.

 

상수도관 개체공사는 8월 12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며, 주간공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야간공사는 오후 10시30분부터 익일 6시까지 시행하며, 동대구로 교통량 및 야간소음으로 인한 민원발생 등을 고려해 조정될 수 있다.

 

공사기간 동안 범어네거리에서 동대구역네거리 방면 1~2개 차로가 부분 통제되어 이 구간의 차량정체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안내 현수막 등을 게시 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동대구역세권 개발에 따른 급수 수요에 대비 할 수 있고 동구 신천동, 수성구 범어동 일대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게 된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께서는 공사구간 통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 드리며, 공사로 인한 교통 및 생활 불편을 고려해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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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박물관. ‘미래를 여는 영어, 4인 4색 영어이야기’ 개최

9월 한 달간 4명의 각 분야 전문가 생생한 체험담 공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대구교육박물관(관장 김정학)이 9월 한 달간 ‘미래를 여는 영어, 4인 4색 영어이야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기획전시 ‘영어, 가깝고도 먼’과 연계해 운영되는 이번 강연은 미래를 여는 영어의 의미를 사회 각 분야 전문가 4명의 생생한 체험담을 알려준다.

 

9월 3일 첫 강연은 ‘영어 잘하는 개그맨 김성원’이 강연자로 나서, 멕시코 이민 생활 당시 영어를 접한 계기와 귀국 후 영어를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한 시간, 그리고 영어를 통해 슬럼프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현재의 이야기를 개그맨 특유의 재치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9월 10일에는 ECG 커뮤니케이션의 대표이자 기업체 영어 교육 전문가인 ‘케빈 경’의 강연이 이어진다. 영어에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영어 대화를 회피하는 사람들을 위해 맞장구와 추임새 등 쉬운 표현만으로 세련된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9월 17일에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이근영 의사’를 초청해, 외국 유학을 하지 않고 미드(미국드라마)만으로 영어를 공부해 프로농구 동시통역사까지 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영어 공부 방법을 소개하고,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기까지 영어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마지막 9월 24일에는 영어·인문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영은’씨가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하며 느낀 영국 유학의 현실과 국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만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별강연 참가 신청은 8월 12일부터 각 강의 전날까지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각 회당 200명 대상으로 진행하며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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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통 큰 지원

올해 하반기 총 114억 7천만 원으로 7,100대 지원 계획

▲ 대구시청사 전경. (사진=대구시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올해 상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은 총 30억 원으로 2,532대를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약 3배인 총 114억 7천만 원으로 7,1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여 깨끗한 대기질 만든다는 것이다.

 

지원대상 차량의 조건은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 제작 건설기계로 신청일 기준 대구에서 2년 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가 6개월 이상 소유해야하는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또, 자동차관리법 제43조의2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중고자동차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상 정상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으로,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차량이 해당된다. 특히, 사고 등으로 정상운행이 불가능한 폐차 상태의 차량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기준은 차령(생산연도)이 오래된 순이며, 지원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에 따라 총중량 3.5톤 미만의 경우 최고 165만원, 총중량 3.5톤 이상은 조기폐차 보조금과 폐차 후 신차 구매 시 44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까지 지원 받게 된다.

 

또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액화석유가스(LPG) 1톤 화물차를 신차구매 시 4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한다. 추경예산에 8억 원을 확보해 2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대구시 민원공모홈서비스를 통해 접수하거나, 시청 별관(산격동) 대강당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 되어 있으며, 대구시 기후대기과 (803-5326)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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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대구 최초 ‘공공건축가제도’ 도입

수성구 전반에 걸친 도시·건축 부문 정책 수립 및 제도개선 등에 참여

▲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지난 1일 민간전문가 4명을 수성구 공공건축가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성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은 대구지역 지자체 중 최초로 공공건축가제도를 도입·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공건축가제도’는 품격 있는 도시·건축문화 조성과 미래지향적 도시유일성 확보 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지난 1일 공공에서 시행하는 건축·도시 관련 기획 및 설계 업무에 대한 조정 역할을 할 민간전문가 4명을 수성구 공공건축가로 위촉했다.

 

공공건축가는 앞으로 사업대상지 기초조사 연구, 디자인 관리방식 결정 조정 등 개별 공공건축사업 또는 공공디자인사업의 사업계획 수립에 참여하며, 또한, 수성구 전반에 걸친 도시·건축 부문 정책 수립 및 제도개선 등에도 참여 또는 지원하게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기능, 친환경, 디자인 측면에서 우수한 공공건축물 건립과 공공 공간 조성을 통한 우리 구의 도시경관 향상과 구민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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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달성음악회Ⅲ ‘MBC 가요베스트’ 개최

24일 대구시 신청사 건립 유치 위한 화원 LH분양홍보관에서

▲ 2019 달성음악회Ⅲ MBC 가요베스트 안내 포스터. (사진=달성군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화원 LH분양홍보관에서 ‘MBC 가요베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MBC 가요베스트’는 방송인 조영구와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MC를 맡았으며, 가수 설운도, 진미령, 김혜연, 김성환, 신지 등을 비롯해 인기 트로트 가수 14팀이 출연해 한여름밤 무더위를 식힐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019 달성음악회Ⅲ ‘MBC 가요베스트’가 개최되는 화원 LH분양홍보관은 대구시 신청사 건립 유치를 위한 유치위원회 사무소와 시 신청사 관련 및 타·시·도의 청사 이전 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유치홍보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U-20 월드컵 응원전이 열렸으며,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금, 토 오후 8시에는 ‘한여름밤의 돗자리 영화제’가 열려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한편, 2019 달성음악회 시리즈는 군민들의 삶과 문화향유 증대에 이바지 하고자 총 4회로 계획되었으며, 지난 7월 강창교 아래 금호강변시설에서 개최된 2019 달성음악회Ⅱ ‘新강변가요’ 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천여 명이 찾아와 달성군의 문화파워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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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꼼지락공원 본격 운영

꼼지락공원으로 명칭 변경하고, 바닥분수 수경시설 조성

▲ 대구 서구 중리동 꼼지락공원 전경. (사진=서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중리롯데캐슬 재건축사업으로 지정된 서부12공원을 꼼지락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꼼지락발전소(청소년 문화의 집) 옆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으로 연관성을 위해 지난 7월 중순 대구시 공공용물 명칭 재개정 심의 후 꼼지락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폭염 대비 바닥분수 수경시설 등 2,898㎡ 규모로 별문양 바닥분수 1개소를 조성하여 안개노즐과 직사노즐 등을 혼합한 다양한 형태로 완료하고 9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달서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와 공동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 공원에 그물놀이대, 트램펄린, 흔들놀이기구 및 파고라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인근 학생들과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휴식 공간이 되도록 공원 환경을 가꾸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길어질 수 있으니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다양한 수경시설과 녹색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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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나라사랑 태극기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광복절 의미 되새기는 기회

▲ 대구 남구청사 전경. (사진=남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관내 어린이집 4~7세 아동을 대상으로 8월 15일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그림그리기 대회’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작품 주제는 나라사랑 및 태극기와 관련된 그림이면 되고, 1인 1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수상작 선정은 대구시 미술협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이 맡게 되며,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 등 총 17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8월 23일 남구청 홈페이지 게재 및 어린이집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를 바로 알고, 아이들 스스로가 국경일에 태극기를 달도록 교육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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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2019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참가신청 접수

8월 19일까지 홈페이지(www.김광석.com) 통해 접수

▲ ‘2019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안내 포스터. (사진=중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는 8월 19일까지 ‘2019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김광석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김광석.com)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접수방법은 김광석 노래를 부른 동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후 URL을 포함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동영상 심사를 통해 20명(팀)을 선발하고 9월 6일 오후 4시 동성로 야외무대서 열리는 2차 현장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10명(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9월 21일(토) 오후 7시 신천둔치(대봉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2팀 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는 한국포크음악의 전설, 고(故) 김광석의 출생지 대구에서 그를 기리기 위해 중구청이 매년 개최하는 경연대회로 올해는 초대가수 백지영, 데이브레이크, 박창근의 화려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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