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대구시 新청사 딴데는 IG ~ (옛)두류정수장이 딱 EG ~

‘2019 달서구 SNS 콘텐츠 공모전’ 개최

▲ 대구 달서구 신청사 유치 홍보 방송 화면. (사진=달서구청 홈페이지 캡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은 9월 15일까지 ‘대구시 新청사 딴데는 IG ~ (옛)두류정수장이 딱 EG ~’라는 슬로건으로 ‘2019 달서구 SNS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대구시 新청사 건립 최적지가 (옛)두류정수장 부지임을 널리 알리고 新청사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자 하는 ‘2019 달서구 SNS 콘텐츠 공모전’은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모한다.

 

동영상, 웹툰, 포토툰, 패러디물,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의 순수 창작물로써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미지 콘텐츠는 가로 1,000픽셀 이상의 이미지 파일 형식이며 웹툰과 포토툰은 8컷 이상의 완결본, 동영상 콘텐츠는 장르불문이며 작품길이는 최장 3분 내외로 wmv, avi, mp4 파일형식이어야 하며 해상도는 1,280×720(HD)이상이어야 한다.

 

1인(팀)당 3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작품은 이메일로 접수하며 공모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15일 오후 6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여 다운받을 수 있다.

 

접수한 SNS콘텐츠를 대상으로 작품성, 주제적합성, 창의성 등을 감안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선정 및 시상이후부터 지속적으로 新청사 유치 홍보를 위해 달서구 SNS, 홈페이지, 소식지 등에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시민의 땅인 (옛)두류정수장이 시민의 자랑이 될 新청사 건립 최적지임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가 제작되어 출품될 수 있도록 공모전에 많은 주민과 창작자들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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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19년 제2회 검정고시 시행

7일 7개 고사장에서 총 2,063명 응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19년도 제2회 검정고시를 오는 7일 신기중학교 등 7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100명, 중졸 265명, 고졸 1,698명으로 총 2,063명이 응시할 예정이며, 장애인 24명, 재소자 28명, 소년원생 35명이 포함되어 있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졸, 고졸), 흑색볼펜(초졸)을 지참해 시험당일 해당 고사장에 오전 8시 4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시험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 및 고졸은 각각 오후 3시 정각, 3시 50분에 종료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시험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시험 중 휴대폰 등 통신기기의 소지를 일절 금지하며 위반 시는 부정행위자로 간주하여 향후 2년간 응시를 제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험당일 감독관에게도 대리시험 등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신분증 대조 확인 등 철저히 감독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시험 합격자발표는 오는 8월 27일(화)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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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중구만의 맨홀뚜껑으로 교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 ‘도시관광 선도도시 중구’ 이미지제고

 

▲ 중구만의 특색을 살린 디자인 맨홀뚜껑 모습. (사진=중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중구만의 특색을 살린 디자인 맨홀뚜껑 교체로 주거환경 개선 및 관광활성화를 제고한다.

 

중구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모티브로 자체 개발한 디자인을 입혀 제작한 맨홀뚜껑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의 맨홀을 중심으로 다음 달부터 교체에 들어가 10월 중 완료 할 예정이다.

 

자체 개발한 디자인은 원형 3종, 사각 1종 등 총 4종으로 김광석길, 계산성당, 골목투어 등의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 교체 구간은 근대골목,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반월당네거리~명덕네거리, 동성로 일원으로 원형맨홀뚜껑 6개소, 보도용 컬러맨홀뚜껑 71개소, 우수받이사각맨홀뚜껑 552개소를 교체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만의 특색 있는 맨홀뚜껑 교체로 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관광 선도도시 중구’ 이미지제고와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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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폭염대비 수경시설 본격 운영

월배2 제1공원 바닥분수 5일부터 본격 운영

▲ 대구 달서구 월배2 제1공원 바닥분수 모습. (사진=달서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월배2 제1공원(달서구 유천동 596)에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8월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달서구는 유천동 한샘초교 옆 월배2 제1공원에 바닥분수 지름 14m, 24개의 분수노즐(직사노즐 12개, 곡사노즐 12개) 설치, 최근 시범가동을 마쳤다.

 

바닥분수 운영시간은 8~9월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10월에는 오후 9까지 가동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은 안전한 수질관리를 위한 저류조 청소와 용수교체 실시 등으로 휴장할 계획이다.

 

특히, 월배2 제1공원은 초등학교 및 월배지역 공동주택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공원이용자들에게 여름철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바닥분수 이외에 우산분수, 강아지 분수, 기린 분수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다양한 분수시설물을 설치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하절기 폭염에 대비한 공원환경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가족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7월 6일 ‘강창공원 물놀이장’, 7월 26일 ‘(옛)두류정수장 부지 내 이동식 물놀이장’, 8월 3일 ‘대곡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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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2020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총 사업비 10억 2,483만 원 29개 사업 최종 선정

▲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2019년 수성구 주민참여예산 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수성구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은 2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9년 수성구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개최해 2020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했다.

 

동 마을총회 투표와 인터넷투표를 포함한 사전투표 결과와 이날 총회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주민이 가장 원하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게이트볼장 화장실 교체’ 등 29개 사업(사업비 10억 2,483만원)을 2020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지난 4월까지 접수된 126개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소관부서 적정성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제안자 의견청취 및 현장 방문 등을 거쳐 총 36개 사업을 투표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민총회 형식으로 개최된 이 날 총회는 100여 명의 현장투표 참여자들이 후보 사업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토론을 통해 투표에 참여했으며, 또한, 구청 관계부서 담당자들은 투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직접 사업 설명에 나섰으며, 현장투표 참여자들은 중요한 내용을 기록해가며 설명에 집중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생활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참여예산 교육 확대, 동 지역회의 활성화 등 수성구 주민참여예산 제도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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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현장 점검
병원측. 대구지방노동청의 중재 큰 역할 기대

▲ 한달 넘게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박문진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과 송영숙 영남대의료원지부 부지부장. (사진=이준호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태년 영남대의료원장이 2일 오후 기자들과의 우연찮게 만들어진 면담 자리에서 장근섭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이 제안한 '사적조정'을 통해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해고노동자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면담은 조정희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장의 부임에 따른 첫 번째 행보로 영남대병원 고공농성장 방문 및 병원측과 노조측과의 면담이 진행되던 도중 고공농성장을 취재하려는 기자들과 병원측의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자 김 의료원장이 자청해서 이뤄진 것이다.

▲ 영남대학교 병원 고공농성장의 위험한 모습. (사진=이준호 기자)

 

김 의료원장은 노조측의 원직 복귀 주장에 대해서 "대법원이 이들의 해고가 정당하다는 판결문이 있어 복직시킬 근거가 없다.”며 “아무런 법적근거 없이 제가 복직 시킬 경우 그동안 밀린 임금문제 등에 대해 본인이 배임에 걸릴 수도 있고, 노조에서 특별채용의 조건도 받아들일지 의심스럽다.”며 원직 복귀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노조측의 고공농성장의 안전장치 보강 문제에 있어서는 “여성 2명이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어 안전에 대한 걱정이 매우 크다. 하지만 화장실, 수도 등의 설치는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크고, 안전장치의 보강 문제도 혹시 모를 사고에 있어 책임문제가 뒤따른다.”며 한 층 높이 낮은 안전한 곳에서의 농성을 바랬다.

 

그러나, 한달이 넘게 고공농성을 벌이는 해고 노동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병원측은 실무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이지만 노사가 서로 인정하는 조정위원 인물 선정 문제와 사적조정의 비용 부담, 또, 노조측이 이를 수용할 지 등의 많은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다.

▲ 조정희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장(오른쪽 끝)이 영남대학교 노조측과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한편, 이날 조정희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장은 영남대학교 병원을 찾아 노조측과의 면담을 비공개로 하고, 병원측과 면담을 거친 후 고공농성장을 방문해 인권침해 요소를 점검했다.

 

고공농성 33일째를 맞는 박문진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과 송영숙 영남대의료원지부 부지부장은 조 소장에게 씻을 물과 전기를 연결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힘든 점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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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청사초롱 야경투어’ 사전 접수

대구 대표 야간 문화관광 브랜드

▲ 2018년 청사초롱 야경투어 모습. (사진=중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2019 대구 문화재야행’ 대표 프로그램인 ‘청사초롱 야경투어’ 사전신청을 대구문화재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19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청사초롱 야경투어는 청사초롱을 들고 골목문화해설사와 함께 근대골목 역사를 배우고 문화재 야경을 즐기는 도보탐방 프로그램으로 ‘2019 대구 문화재야행’이 열리는 8월 23일과 2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20분 간격으로 1일 10회 이상(현장 추가접수) 진행된다.

 

청사초롱 야경투어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지난해의 경우 700명 사전모집에 1,566명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로 조기 마감됐다.

 

2019 대구 문화재야행은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약령시와 청라언덕 일원에서 개최되며, ‘1919 다시 만나는 그날 밤’을 주제로 격동의 시기였던 1900년대 대구 골목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배경으로 독립운동가 테마 투어, 스토리 북 투어 등 근대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전시․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대구문화재 야행’은 2016년부터 4회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매년 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대구 대표 야간 문화관광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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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앞산 빨래터 작은음악회’ 개최

8월 3일, 8월 17일, 9월 21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 2018년 앞산 빨래터 작은음악회 모습. (사진=남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8월부터 9월까지 앞산 빨래터공원에서 작은 음악회를 3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산 빨래터 작은음악회’는 앞산공원과 앞산맛둘레길을 찾는 시민 들에게 한 여름밤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주민 스스로 참여· 소통·어울림을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한 주민 자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8월 3일, 8월 17일, 9월 21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지역 주민을 비롯한 음악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앞산빨래터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3일 첫날에는 지역 가수 향기, 박정희, 정영아, 국악예술단 시누대, 통기타 소리나무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끼와 재능이 넘치는 주민들을 위한 주민 장기 노래자랑도 열린다.

 

또, 연계행사로 대명11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에서 ‘모디라 플리마켓’과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마을 축제를 통해 흥겨운 놀이마당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대명1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앞산을 찾는 시민들과 인근 주민을 위해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앞산빨래터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아마추어 및 전문 음악인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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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다중이용건축물 일제 점검

불법 구조 변경, 무단증축 등 위반 사항 점검

▲ 대구 서구청사 전경. (사진=서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8월 5일부터 9월 추석 전까지 다중이용건축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광주광역시 복합 건축물 클럽 내 복층 발코니의 불법 증축으로 인한 붕괴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서구청에서는 특별점검반을 구성하여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다중이용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중점 점검사항은 ▶다중이용건축물 ▶3천㎡이상의 집합건축물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2조제1호부터 제8호까지 일반음식점 등 바닥면적 1천㎡이상인 건축물 등 대상으로 불법 구조 변경, 무단증축 등 위반 사항을 점검한다.

 

점검 후 무단증축이나, 수선 범위를 넘어서는 불법구조 변경에 대하여는 시정명령, 행정처분 및 고발 등 관계자에게 강력한 행정 처분을 할 것이며, 점검을 통하여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며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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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필 중구의원. 대구시 신청사 현 위치 건립 염원하는 노래 발표

직접 작사한 ‘대구시청, 그 자리에’라는 노래로 신청사 유치 의지 표명

▲ 우종필 중구의원이 대구시 신청사 유치 염원을 담은 노래를 직접 작사해 중구청 직원정례석회때 부르고 있다. (사진=중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는 대구시 신청사 현 위치 건립을 염원하는 대구시민의 의지를 담은 노래를 현직 구의원이 제작·발표해 신청사 유치에 흥을 돋우고 있다고 밝혔다.

 

우종필 중구의원(운영행정위원장)이 대구시 신청사 현 위치 건립을 염원하는 ‘대구시청, 그 자리에’라는 노래를 발표하고 대구시 신청사 현 위치 건립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종필 의원이 직접 작사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곡가 김대성이 작곡한 경쾌한 트롯풍 멜로디의 이 노래는 ‘시청이 현 위치에 건립돼야 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우종필 중구의원이 대구시 신청사 유치 염원을 담은 노래를 직접 작사해 중구청 직원정례석회때 부르고 있다. (사진=중구청 제공)

 

우 의원은 1일 오후 중구청 강당에서 열리는 중구청 직원정례석회에서 데뷔무대를 가지고, 2일 (사)국민연예예술인연합회 주최로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썸머음악회’, 와 3일 ‘제1회 국민트로트 가요제’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이번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상석 중구의회 의장은 “많은 시민들이 쉽게 듣고 공감할 수 있도록 솔직한 가사와 친숙한 멜로디로 작사·작곡 하고, 노래연습을 하면서 수 없이 시청사 현 위치 건립을 염원한 우의원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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