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긴급전화 1366 방문 종사자 및 관계자 격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가정폭력 및 여성폭력 근절 강화를 위해 지난 6일 대구시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과 대구여성긴급전화 1366 등의 시설을 방문했다.


여성긴급전화 1366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언제라도 전화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전국적으로 통일된 국번 없는 특수전화번호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대구시를 방문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전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과 대구여성긴급전화 1366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뒤 종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 장관의 이날 방문에서 가정폭력에 대한 현주소와 미래의 청사진을 표명하며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강인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전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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