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쌀·농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 사업 추진
삼백의 고장! 상주 쌀밥집 지정 육성 신청서 접수
상주시는 농업인 소득향상 기여는 물론 상주 쌀과 농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상주 쌀로 갓 지은 쌀밥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명품 밥상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5일 청정 낙동강의 기름진 들녘에서 재배된 상주 쌀로 밥을 짓는 ‘밥맛 좋기로 소문난 상주 쌀밥집’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는 상주 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비 5천만원을 들여 상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상주 쌀로 갓 지은 쌀밥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명품 밥상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3곳을 상주 쌀밥집으로 지정해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상주 쌀밥집은 다음 달 전문가와 함께 현장 방문 등 종합평가 후 심의회를 거쳐 오는 2월 선정, ‘상주 쌀밥집’ 지정서 교부 및 현판 부착, 시설개선 및 주방장비 구입, 리플릿 등 홍보물 제작 지원과 상주의 대표 음식점으로 홍보하는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생활자원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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