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2668국립산림치유원,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산림치유원이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와 지역 상생발전 및 산림치유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에 나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지난 19일 경북 봉화군 춘양면 한국산림과학고 회의실에서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과 이성섭 국립산림과학고 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치유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치유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진로설명회와 산림치유 실습 장소를 제공한다. 또한 교직원과 학생들의 행복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양 기관의 공익적 가치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공동 실천할 계획이다.


한국산림과학고는 산림치유가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재능(음악활동, 작품전시 등)을 기부하고, 관내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발전에 공동노력 하게 됐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협약식에서 “양 기관이 상호협력해 산림분야의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업무협약 후에는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진로 탐색’이란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2672기초단체장 4월 24,25일, 광역기초의원 4월 22,23일 경선 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오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하는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경북도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 접수에는 역대 최다 후보자가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기초단체장 5곳(경주시, 구미시, 영천시, 경산시, 영덕군), 광역의원 1곳(안동시 제1), 기초의원 9곳(포항시 차, 김천시 가, 구미시 나, 구미시 라, 구미시 마, 구미시 바, 경산시 마, 청송군 가, 영덕군 가)에서 경선 후보들이 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경선지역의 후보자들은 경선홍보문자 등을 활용하여 후보 알리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선방법은 기초단체장은 국민참여경선(안심번호 여론조사) 50%와 권리당원 ARS 투표 50%로 실시하고 광역기초의원은 권리당원 ARS 투표로 확정한다.


경선일정은 기초단체장은 4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으로 하고 광역기초의원은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선을 진행한다.


김홍진 경북도당위원장은 “당원이 중심이 되는 경선인 만큼 아름다운 경합의 장이 되어야 한다.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선결과는 오는 4월 26일에 발표 예정이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2673“정책선거는 유권자 권리 지켜주는 더 큰 약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동구청장으로 출마하는 오태동 예비후보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들에게 당당히 정책을 통해 약속하고 평가받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오 후보는 지난 1월 22일 출마선언 이후 매주 두 차례에 걸쳐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5개 분야 10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84개 정책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오 후보의 공약으로는 동대구역 광장 문화 랜드마크 조성 1호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노후청사 복합개발형 행정 Total Complex 건립, 팔공산 연계체류형 의료타운 조성, 동구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빈집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추진, K-2 후적지 세계적 테마파크 유치, 금호강 익스트림스포츠특구 지정, 도농 상생을 위한 도시농업 활성화 등이다.


이에 대해 오 후보는 “자신이 발표한 정책 공약들은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소개된 관련 기사 수만 150개가 넘었다. 이는 동구는 물론 전국 기초단체장, 광역단체장 출마 후보자들을 통틀어도 단연 압도적인 수치”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맞춤·현장밀착형 정책과 더불어 동구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개발 정책, 그리고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당당하게 선택받고 싶다.”며 “정책선거는 주민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지켜주는 후보들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