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1712묘지주변·주요 등산로 등 감시인력 집중 배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청명·식목일(4월5일)과 한식(4월6일)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비상경계 강화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청명·식목일(4월5일)과 한식(4월6일)을 전·후하여 논·밭두렁 및 농산물 쓰레기 등의 소각행위와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등산객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는 “올해 천명·한식이 주말과 이어져 성묘 및 산행, 식목활동 등 야외활동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거나 대형화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이에 따라 산림청은 체계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전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 등 약 400여 명을 산불방지 기동단속반으로 편성해 입산통제구역과 소각행위 예상지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청명·한식을 전후로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취사행위 등 위법사항 적발 시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인하여 타인의 산림을 태운자나 과실로 인하여 자기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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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1714자역주민 대상으로 베트남어·중국어·일본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글로벌 세계화와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베트남어·중국어·일본어교육 성인반 운영에 나섰다.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베트남어·중국어·일본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여성의 언어적 강점을 활용한 이중언어강사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문양성교육을 이수한 결혼이민여성 강사들이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외국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4월 2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일본어 교육을 개설하고, 4월 3일 중국어 교육을 직접 개설하여 운영하며, 5월초에는 베트남어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조익현)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지역주민들에게 외국어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글로벌 성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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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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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1718경북 버스투어로 FIT(외국인 개별관광객) 발길 사로잡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2일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외국인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트레블버스와 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고토치 셔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의 78%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고, 개별여행(Air-tel포함)이 75%를 차지하고 있어 서울을 방문하는 FIT 관광객의 지방 방문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핵심 관광지를 선별해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지역을 돌아 볼 수 있도록 버스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3일부터 운영되는 K-트래블버스는 안동․경주․포항 1박2일 코스로 12월까지 운영한다.


    주요 코스는 서울→안동(한지체험장, 하회마을, 세계탈박물관)→경주(불국사, 첨성대, 동궁과월지)→포항(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서울 노선을 운영하여 경북의 우수한 관광지와 체험 콘텐츠를 소개한다.


    매주 화요일 1인당 195$에 이용가능한 K-트래블버스는 런칭 첫날 기념으로 선착순 10명 무료이벤트를 실시하고, 4월 한달간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travlebu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FIT가 90%에 이르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고토치 셔틀도 서울~안동(5~11월), 서울~문경 노선을 당일코스로 운영할 방침이다.


    김병삼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외국인들이 도내에서 편리하게 이동하며 관광을 즐기고 경북에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며


    “앞으로는 서울은 물론 부산지역 관광객을 인근 경주, 포항으로 흡수 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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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1720경상북도 ‘창업도시’로 도약 위한 상생협력 관계 구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 구미시종합비즈니스센터 2층 대회의장에서 ‘경북 창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특구본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경일대학교, 대구대학교, 경북 농식품벤처창업특화센터 및 경북지역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설명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G-Star Dreamers(지스타드리머즈)’, ‘G-STARt Up Pitchday(지스타트업 피치데이)’, ‘경산 청년 희망 창업오디션’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경일대학교 창업선도대학지원프로그램과 대구대학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총 9개 기관의 사업설명이 이어지며, 사업과 관련한 상담 부스도 운영하여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안내한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경상북도의 창업유관기관들이 유기체적인 관계로 거듭나 상생협력하고, 우수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여 경상북도가 ‘창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7년부터 구미지역의 특색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발굴한 기업에 대하여 ‘G-Star Dreamers(지스타드리머즈)’ 프로그램을 통해 펀드 투자와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한다. 
     
    하드웨어 스타트업은 소프트웨어가 접목된 하드웨어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 기반의 창업으로 하드웨어 창업기업과 제조전문기업의 협업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일자리창출 견인한다.


    또한 일반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G-STARt Up Pitchday(지스타트업 피치데이)’ 창업오디션 운영으로 센터 입주 지원과 시제품 제작업체 연계매칭, 제조 창업멘토링, 창업활성화·확산 교육 등 다양하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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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1721산업 발전 위한 도심 인프라 조성 현황 파악 및 정보 교류 벤치마킹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가 구미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 로드맵 마련을 위해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클러스터 벤치마킹에 나섰다.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는 2일 시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경제통상국, 기획예산담당관실, 건설도시국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 로드맵 마련을 위한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클러스터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방문단은 이날 벤치마킹에서 아산 탕정디스플레이시티, 파주 LCD 산업단지 등 2곳을 방문하여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및 인프라 현황 청취, Fac-tour(공장 투어) 및 질의응답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아산 탕정 삼성디스플레이시티는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조성한 디스플레이 특화단지로 TFT-LCD, OLED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고 LCD 8세대 분야에서 세계 최대 생산라인을 가동 중에 있다.


    또 파주 LCD 산업단지는 최첨단 디스플레이 집적단지로 LG디스플레이 단지를 주축으로 유리기판, 부품, 장비 등 협력사 단지, 그리고 LG 계열사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료와 부품, 장비업체의 후방산업과 완제품을 생산하는 전방산업이 한 곳에 모여 세계 최대의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단지로 성장하고 있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스포츠를 가장 빨리 배우는 최고의 방법은 챔피언을 관찰하고 모방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이번 함께한 직원들이 탕정, 파주의 모범 사례를 구미시 행정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함께한 직원들에게 “구미시 공직자로서 언제나 경각심을 가지고 구미 발전을 위해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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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독도 영유권 교육 의무화하도록 고교학습지도요령 개정하여 관보 고시… 강력 항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우리 독도의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오는 3일 독도에 입도해 자신의 첫 선거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한편 안 예비후보는 앞서 일본 문부과학성이 지난달 30일 고등학교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교육을 의무화하도록 고교학습지도요령을 개정하여 관보에 고시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규탄한 바 있다.


    또한 논평을 통해 “사이버 독도교육지원청을 설치하여 일본의 역사왜곡에 강력히 대응하고 도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역사관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하며 “독도사랑 학교 운영 및 독도교육 거점도시를 육성하여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올바른 독도 역사교육에 앞장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또 오랫동안 독도교육의 강화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인식의 강화를 위해 ‘안상섭 박사의 독도사랑 이야기’를 출간하고, 2015년 ‘독도교육 이대로 좋은가’ 국회 세미나 개최와 2017년 독도의 날 맞이 독도 주간을 운영하며 독도 알리기와 독도 교육을 강조해 왔다.


    독도 전문가로 알려진 안 예비후보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교육의 의무화를 발표한 것에 대해 통탄을 금할 수가 없다. 이번 공약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하고, 우리 영토 주권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역사를 왜곡하고, 일본 국민에게 거짓을 가르치고 일본의 후안무치한 행위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안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번 공약 발표를 독도에서 시행하기로 한 것에 대해 “단순하게 목차를 나열하는 식의 무의미한 선거공약 발표가 아니라 독도 교육을 강화할 방안과 독도교육지원청 운영방안 등 독도를 우리 영토로 확고히 하기 위한 교육적 노력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며


    “독도에서 첫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앞으로 제시하는 모든 공약은 경북도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담아낼 것이며, 경북도민들의 눈높이에서 교육에 대한 여러 목소리에 대해 공감·소통하여 변화를 위한 실질적이고도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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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1725

    “더 이상 불필요한 논란 없애고, 단일화 위해 사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태열(64. 전 남부교육장) 대구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에서 공식적으로 사퇴하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사퇴 이유에 대해 “보통교육인 초중등교육은 초중등교육전문가가 담당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교육감 선거에 뛰어들었지만, 40년 평생을 교육자로서 교육활동만 하다보니 시민사회에서 인지도가 낮아 교육감선거 여론조사의 저조한 지지율 등 선거 역량이 부족하여 더 이상 선거운동을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그동안 보수진영의 후보 단일화가 여의치 않아 미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불필요한 논란을 없애고, 단일화를 위해 사퇴키로 하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많은 격려와 적극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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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1707“꺼져가는 칠곡의 불빛을 다시 피우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칠곡군수로 출마한 곽경호 예비후보가 “기업과 사람을 위한 도시! 칠곡, 꺼져가는 칠곡의 불빛을 다시 피우겠습니다. ”고 밝혔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군민의 과분한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고 그동안 축적한 기반을 자양분 삼아 칠곡을 안정과 번영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제7회 지방선거에서 칠곡군수로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칠곡군은 현재 인근 대도시의 잇점을 활용한 동반성장의 도시가 아니라 소외되고 빼앗기는 무기력한 도시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기업과 사람을 위한 도시! 칠곡“ 꺼져가는 칠곡의 불빛을 다시 피우겠습니다. ”고 강조했다.


    특히 “不動과 不通의 행정, 대책도 대안도 없는 안일한 행정으로 칠곡이 가진 최고의 조건들이 점점 사그러지고 있고, 경쟁력은 떨어지고, 경제는 위축되며, 희망은 빛을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자신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칠곡의 위기를 타파하고, 칠곡이 가진 최고의 조건들을 칠곡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미래 칠곡을 향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왜관공단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고, 인근 공항건설에 대비하여 식품산업, 케이터링산업, 항공부품산업등 산업재편하고, 강소기업, 중견기업들을 대거 유치하여 칠곡의 대표기업으로 만들고 약속의 땅! 기회의 땅! 칠곡을 강소기업의 대표도시로 만들겠다.”면서 


    공약으로 ‣ 백년대계를 위한 투자 -고급교육도시 칠곡 ‣ 저출산, 고령화 대책은 현실성있는 대책을 우선으로 ‣ 할 일이 태산인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에 앞장 ‣ 모두가 꿈꾸는 칠곡건설 등을 제시하며 일곱 봉우리, 일곱 골짝마다 행복의 기운이 퍼지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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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1729고농도 미세먼지 종합대책 마련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최근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군민들의 불안이 고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방안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령군은  2일 최근 전국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함에 따라 군민의 건강보호와 광범위한 환경피해 예방을 위하여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종합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를 위해 강화된 환경 및 예보기준에 대한 사항을 널리 홍보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대가야소식지, 군정 웹진 등의 군정홍보물과 옥외전광판, 현수막 등을 통하여 대대적으로 전파하고


    또한 영·유아,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환경부에서 배포한 고농도 미세먼지 관련 홍보물을 발송하고,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등 상황 발령 시 해당 시설담당자에게 미세먼지 대응요령에 대한 문자메시지 전송 등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신속한 대처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군은 대기 질 개선을 위하여 관내 대기배출시설,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불법 소각행위 등 ‘핵심현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운영 여부, 연료 황함유량 분석 및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농촌지역 및 사업장 내 폐비닐, 생활쓰레기, 악취발생물질 소각행위 등에 대해 특별점검·단속을 실시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군민들의 생활 불편과 건강에 대한 우려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군민 건강이 우려되는 만큼 오는 2019년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 등 다양하고 정확한 대기 질 정보 수집을 위한 대기오염측정망 설치사업 계획을 추진하여 군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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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17312017 회계연도 세입․ 세출결산 검사 위한 결산검사위원 4명 위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의회(의장 최재열)가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일간 2017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검사를 위해 결산검사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영덕군의회는 2일 오전 9시30분 군의장실에서 2017 회계연도 세입․ 세출결산 검사를 위해 결산검사위원 4명을 위촉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에는 이강석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다. 전직 공무원인 박삼락, 신현두, 정영곤씨 등이 결산검사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 검사항목으로는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 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 등이다. 결산검사과정에서 확보된 자료들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결산검사 이강석 대표위원은 “2017년도의 군 살림살이가 적재적소에 잘 쓰였는지에 대한 철저한 결산검사를 통해 올해의 예산집행과 내년도 예산편성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 결과는 군의회에 제출돼 향후 제1차정례회시 의회승인후 군민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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