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1734지방청, 매년 4월 2일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이 최근 ‘인터넷사기’ 및 ‘사이버폭력’등의 사이버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경북지방경찰청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인 2일 안동중학교와 구미상모고등학교 앞에서 경북도교육청(안동·구미시교육지원청)·교사·학생 등이 함께 참여하는 사이버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은 경북지방경찰청이 사이버범죄 예방에 관심을 갖자는 취지에서 사이버(Cyber)의 사(4)와 이(2)를 따서 매년 4월 2일로 선정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과 직원, 구미·안동경찰서 수사과장 및 사이버수사관 등과 경북도교육청·시교육지원청 장학관·장학사, 안동중학교와 상모고등학교 교장·교사·학생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등교시간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사이버공간 조성을 위한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인터넷사기’ 및 ‘사이버폭력’등 사이버범죄의 위험성과 피해예방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켰다.


캠페인 후 지방청에서는 전문강사를 통해 안동중학교와 상모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예방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지방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단체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이버범죄 예방교육등 사이버범죄 근절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은 학교·기업체·기관등 다양한 공사단체에서 연중 인터넷 사이버안전국 홈페이지(www.cyberbureau.police.go.kr)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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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1735군위나루봉사단, 무성2리 마을 회관 앞 공터에서 자전거 및 경운기 수리 등 재능 나눔 실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나루봉사단(회장 홍성률)이 지난 3월 31일 무성2리 마을 회관 앞 공터에서 마을 정비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주민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자원봉사 활동에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자전거 수리 및 바퀴 공기압 체크, 경운기 수리 등의 재능 나눔 봉사활동으로 마을 주민들의 불편 사항들을 해결했다.


 


 


홍성률 회장은 “마을 정비 재능 나눔 봉사를 위해 휴일을 포기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나루봉사단은 다양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4년 7월 창단됐으며, 매월 한 마을을 찾아가 자전거,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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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1716경상북도 소재 국제기구, 지역 대학간 협력관계 구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이하 NEAR, 사무총장:홍종경)이 한동대학교(총장:장순흥)과 2일 지역 청년의 국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동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홍종경 NEAR 사무총장과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사무국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공동의 관심 분야에 대한 협의를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에서의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개발·시행은 물론,‘더 나은 동북아시아를 위한 청년들의 역할’을 주제로 ‘2018 NEAR 동북아시아 청년 리더스 포럼’을 8월 경 공동 개최하게 됐다.
 
홍종경 사무총장은 “지역의 명문사학이며 국제화를 지향하고 있는 한동대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국제화에 NEAR 사무국이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는 동북아시아지역 회원단체간의 교류·협력을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의 공동번영과 평화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1996년 9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의 29개 광역자치단체들에 의해 창설됐다. 이후 북한과 몽골이 참여하여 현재 한국(16), 중국(11), 일본(10), 북한(2), 몽골(22), 러시아(16) 등 6개국의 77개 광역자치단체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기구이다. 북한은 2002년 러시아 하바롭스크 총회시 나선 특급시와 함경북도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NEAR 사무국은 2005년부터 상설사무국으로 발전되어 현재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테크노파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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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1694특강에서 김천시와 경상북도의 새로운 미래 발전 소통의 시간 가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일 정례석회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초청 특강을 실시하고, 김천시와 경상북도의 새로운 미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김천시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김지사는 민선 12년간의 도정 경험과 리더십, 경상북도의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김 지사는 특강에서 저출산·고령화를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등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와 경북도정의 현재와 비전에 대해 설명한 뒤, 김천을 중심으로 하는 경북 중서부지역의 발전을 위한 전략과 미래 청사진에 대해 제시했다.


 


 


특히 김 지사는 김천시 공무원들에게 “김천시는 시승격 69년이 된 전통도시이다. 지금까지의 발전과정보다 혁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완착을 했다. 이제 정부에서 혁신도시를 지역성장의 거점도시로 키워나가는 정책의 중심에 있다. 내륙의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서 지리적 장점을 잘 활용하고,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경북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고, 타 지역의 동반성장을 리드 하는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출산·고령화와 농촌 공동체 붕괴 등 지방소멸의 위기가 우리 눈앞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중앙에 집중되어 있는 권한을 과감히 지방으로 이양하고, 중앙과 지방의 재정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방분권 개헌을 하루 빨리 실행하여 지방의 문제는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었다.


또한 “지방분권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지난 20년간의 지방자치 현장경험을 살려 지방분권을 통한 새로운 국가 운영의 틀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방분권 실현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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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의원, 경선 후보 TV 토론회 흙수저 출신 강조

김 후보측 “김 후보 경쟁력 여지없이 보여줬다 호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지사 경선 기호 2번 김광림 후보는 2일 오후 2시30분 대구 TBC 방송국에서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 후보 TV 토론회’ 녹화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농촌 출신으로 교편생활 중, 야간대학을 다니며 공부해 행정고시에 합격했다.”며 흙수저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32년간 경제부처 생활과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자타공인) ‘경제·예산통’으로 인정받았다.”며 “경제와 돈이 돌고 그래서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북 경제를 만들어 도민들의 자존심을 꼭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경북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핵심 공약인 기업투자보증제로 기업-지자체-도민이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통질문인 도청 신도시 활성화에 대해서는 “경북도내 23개 시·군 균형발전의 지렛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영주의 첨단 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경북 도내 어디서나 1시간 이내의 교통 접근성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구미 취수원 관련 질의에 대해해서는 “전적으로 구미 시민의 뜻이 반영돼야 한다.”면서 “구미 시민의 대승적 결단이 있더라도 이에 상응하는 보상과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신동해안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환동해 지역본부의 조직 규모와 기능을 확대하여 경제, 산업, 물류, 과학, 해양수산, 원전, 지진 대책 등을 통할하는 환태평양발전본부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대한민국 대표 경제통으로서 아들, 딸들의 취업 합격 통지서가 많이 날아오고, 집안에 손자 손녀의 울음소리가 늘어나도록 경제와 일자리가 넘쳐나고, 사람이 모이는 경북을 만드는 경제도지사가 되겠다.”며 “김광림도 2번, 자유한국당도 2번, 도지사도 2번, 승리의 2(V)번, 김광림을 꼭 기억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토론회 후 김 후보측 관계자들은 “주도권 토론 부분에서 나타났듯이 대부분의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김 후보에게 질문을 던져, 김 후보의 경쟁력을 여지없이 보여줬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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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이태열 전 교육감의 진정성에 막중한 책임감 느껴

더 좋은 대구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일(월) 이태열 전 교육장님의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 사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태열 전 교육장님의 결단에 존경을 표한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태열 전 교육장에 대해서는 “그 동안 단일화 과정을 함께하면서 40년 교육자로써 살아오시면서 학생들을 향한 사랑이 얼마나 크셨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학생은 신나고, 선생님은 보람 있고, 학부모는 만족하고, 대구시민은 박수치는 교육, 모두가 존중받는 명품 대구교육’을 위해 헌신하시겠다는 진정성을 느꼈다.”고 말하면서 “그 뜻을 꼭 받들어 대구교육공동체의 자존심과 명예회복과 대구교육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이 전 교육장님과 함께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사, 기업인, 국회 교문위 국회의원, 청소년 담당 주무부처 장관 경험을 바탕으로 역동적 교육정책과 대구교육 혁신을 위한 진정성을 인정을 받을 것이다.”며 각오를 밝히고, “무리한 정치 공학적 단일화는 어느 진영이든 바람직하지 않으며, 모두를 품고 가겠다는 생각에는 변화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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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깨끗한 선거, 아름다운 경선 약속

대구의 희망과 미래를 제시해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일(월)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치를 것을 약속했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축제가 되어야할 선거에 더 이상 당내 분열과 민심 이반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며 “이번 경선은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지역 유권자와 당원에게 대구의 희망과 미래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깨끗한 선거, 아름다운 경선’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권 예비후보는 “현직 시장으로 안정감을 보여주고, 다른 후보가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더라도 차분하게 준비된 시장으로서 토론회에 임할 것이며, 이번 경선이 아름답게 경쟁하고 깨끗하게 승복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경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여곡절 끝에 열리는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경선 TV 토론회가 자유한국당을 사랑하는 당원 동지들과 대구의 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에게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품격 있는 토론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고, 타 후보들에게도 “당원과 시민들에게 끝까지 감동을 주고, 보수의 품격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경선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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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1674“철도 노선 확충해 광역교통망 효과 극대화할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이 “영덕에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철도노선 확충으로 광역교통망의 경제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2일 동부해안권 공약을 발표하며 “영덕군은 동해안을 끼고 칠보산과 팔각산이 형성되어 있는 천혜의 비경을 갖춘 곳으로, 영덕에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철도노선 확충으로 광역교통망의 경제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천지원전 백지화에 따라 원전 고시지역 예정지에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에너지 산업 융·복합 단지를 조성하고, 육상(태양광·풍력)과 해상(파력·풍력) 모두를 활용해,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도록 하겠다.”면서


“에너지 클러스터 관련법(‘에너지 산업 융합복합단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천지원전 고시지역을 국가 매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부내륙~동해안(안동~영덕) 철도와 동해선 철도(포항~영덕~울진~삼척~동해) 전철화를 조기에 추진하고, 중부내륙~동해안 철도의 경우, 수도권·중부내륙(중앙선)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포항 신항~수도권 최단거리 철도망을 구축해 동해안권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동해선 철도 전철화의 경우, 현재 디젤(화석연료) 열차로 운행되고 있어 경제성·환경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면서 “1단계로 포항~영덕 구간(4.4km) 전철화를 우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영덕을 연안물류, 항만, 여객, 해양레저 등 환동해 해양관광 중심 항만으로 개발하고, 강구 연안항의 경우, 국토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겠다.” 면서 “강구항 연계도로와 연안 여객선(강구~울릉) 유치 등 각종 관광개발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예주 역사관을 조성하여 목은 이색 선생과 신돌석 장군 등 성현을 알리고, 영덕에 산재한 유물과 유산 자료를 활용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덕~울릉 간 항공(헬기)노선을 개발·운영해, 도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긴급 재난 구조 등 비상교통수단을 확보하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영덕 블루로드~울릉 해안변의 수려한 해상관광자원과 영덕 대게와 울릉 오징어 등 지역특산물을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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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1672백선기 칠곡군수 1일 칠곡군 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등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는 오는 2일 군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13지방선거에서 칠곡군수출마를 공식선언한다고 밝혔다.


백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역대 어느 군수도 해내지 못한 대형 프로젝트를 많이 추진했다고 자부한다.”면서 “위대한 칠곡의 완성을 위해 진행 중인사업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앞서 백 군수는 출마선언에 앞서 지난 1일 칠곡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충혼탑을 찾아 참배한 뒤,  “칠곡군이 ‘전국 채무 1위’라는 오명을 벗고 사실상 채무제로를 달성함으로써 재정 건전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면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 왜관3산업단지 진입도로


‣ 관호산성 정비 ‣ 역사너울길 조성 ‣꿀벌나라 테마공원 ‣ 박귀희명창 기념관 ‣ 한미 우정의 공원 등 굵직굵직한 국비 또는 공모사업을 유치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백 군수는 공약으로 ‣ 인구증가와 지방자치법 개정이라는 투 트랙 전략을 통한 칠곡시 승격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도시’로 관광객 500만 시대 개막 ‣ 양질의 일자리 2만개 창출 ‣ 강소농 억대농가 육성 ‣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되는 희망복지 실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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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1673“대구희망 프로젝트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 호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가 대구시민들에게 “대구희망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줄 것”을 호소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대구시민과 당원동지들의 압도적 지지로 승리해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꿈을 실현하는 대구 성공시대를 완성하는 재선시장이 되겠다.”고 면서 “지난 4년 동안 대구 도약을 위한 준비는 끝났다. 이제 힘차게 나아갈 일만 남았다.”면서 재선에 성공하면 다섯 가지 대구 희망프로젝트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산업구조를 혁신해서 대구를 4차 산업혁명의 선도 도시·친환경 첨단산업도시로 확실하게 바꾸어 놓겠다. 물·미래형자동차·로봇·의료·에너지 등 5대 신산업을 중심으로 유치한 164개 기업들이 차질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하고, 새롭게 글로벌 대기업을 유치하겠다. 이를 통해 2020년이 청년 유출을 끝내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
 
둘째, 서대구 역세권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동대구와 서대구를 양축으로 도심을 재창조하겠다. 달성토성과 경상감영에 있는 대구 도심을 역사 문화 도시로 복원하는 것을 비롯해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서 대구 어디에 살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균형발전 도시를 만들겠다.


셋째, 통합신공항 이전 건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서 대구의 하늘 길을 세계로 미래로 활짝 열겠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항공물류가 되는 경제공항을 만들고, 고도제한과 소음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도심의 1천만평을 20년, 30년 대구 신성장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넷째, 청년에게는 희망을, 중년에게는 여유를, 노년에게는 평안이 있는 대구형 문화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지 않는 행복공동체 대구를 만들겠다.


다섯째, 시민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소통과 협치의 시정을 대구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 시민원탁회의와 주민참여예산제를 구·군 읍면동까지 뿌리 내리도록 하고, 주요 공약의 기획과 집행과정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주도하고 감독할 수 있도록 공약이행 시민 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겠다.


특히 권 후보는 자유한국당 경선과정이 대구 시민들과 당원들이 대구 도약을 위한 지혜와 에너지를 모으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네거티브 없는 비전과 정책경선, 철저하게 법을 지키는 준법 경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는 아름다운 경선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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