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4605구미시, 제6회 구미낙동강 전국 수영대회 개최

 

사진제공 구미시 (‘제6회 구미낙동강 전국 수영대회’ 성공적 개최 회의 장면)
▲ 사진제공 구미시 (‘제6회 구미낙동강 전국 수영대회’ 성공적 개최 회의 장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가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인 ‘제6회 구미낙동강 전국 수영대회’를 6월 3일 낙동강체육공원 앞 낙동강변에서 개최한다.


구미시수영연맹(회장 최상필)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80개팀 1,500여명의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핀수영 2Km, 무핀 1Km 종목으로 8개의 경기부문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대회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란다. 명품스포츠도시 구미에서 치러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낙동강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낙동강 둔치를 7가지 특화지구와 6가지의 즐거움이 넘치는 수변시민공원으로 조성하여 문화·휴식·레저·관광을 연계한 명품수변도시로 만들고 있다.”면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낙동강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동호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수상레포츠도시 구미를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한몫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수상레저의 저변 확대를 통해 수상레포츠의 메카로 자리 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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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개진감자 직판 홍보행사 열어

 

사진제공 고령군
▲ 사진제공 고령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이 본격적인 감자출하기를 맞아 소비촉진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에 개진감자영농조합(대표 이용석)은 지난 30일 동대구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고령감자 직판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영농조합 관계자는 “이는 6월초부터 본격적으로 노지감자가 출하되는 시기를 맞아 최대 출하처인 동대구농협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으며, 행사현장에서는 최고의 품질로 명성이 높은 ‘물길따라 개진감자’를 가마솥에 삶아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대구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고령군 개진면은 전국 최대의 봄감자 주산지이다. 4월 중순 하우스 감자 출하를 시작으로,6월초부터 노지감자가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올해에는 면 전체 노지감자 재배면적은 183ha이며, 5,470톤이 생산 될 전망이다.


특히 개진감자는 낙동강변의 사양토에서 재배되어 알이 굵고 색깔이 희며 전분 및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맛이 담백하며 우수한 저장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2005년도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지정을 시작으로 2013년 12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지리적 표시 제93호로 등록됐다. 지난해 5월에는 농산물의 안정성을 증명해주는 GAP인증까지 획득하여 고령군을 대표하는 특산물임이 증명하고 있다.


고령군 개진면 부리 소재 개진감자영농조합 직판장은 5월 22일부터 6월25일까지 판매할 계획이며,  고령군 대표 쇼핑몰인 ‘고령몰’ http://www.grmall.co.kr)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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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46076~8월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산림병해충 사전 예찰 강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 기간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 추진으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또한 “유관기관 및 관할 경찰서와 공조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농가 등 소나무류 이동 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인위적인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남부지방산림청은 3월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 75,817본을 제거하고 예방나무주사사업 204ha를 실시하는 등 적기에 방제를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상(연막)방제 사업 704ha에 대해서는 오는 8월까지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기간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예찰 및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 발견시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팀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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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4608관광객 1천만 시대, 청년일자리 5천개 창출, 농가소득 증대’로 세 마리 토끼 잡는다.

 

사진제공 자유한국당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 사진제공 자유한국당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는 31일 보조자료를 통해 ‘관광객 1천만 시대, 청년일자리 5천개 창출, 농가소득 증대’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안동·임하댐에서 예천 경계까지 낙동강을 활용하여 ‘수상스포츠레저산업’을 육성하고, 수변 제방에는 ‘테마숲길’을 조성하여 세계적인 명소로 가꾸고, 강변 농촌마을은 ‘테마농업’을 활성화 시켜 ‘관광객 1천만 시대, 청년일자리 5천개 창출, 농가소득 증대’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강조하며
 
세부 사업으로 ‣ 시민운동장 주경기장 신축과 스포츠레저종합타운 조성 ‣ 수상 경비행장 유치 ‣ 강변 부지 활용한 드론 산업 활성화 ‣ 안동문화관광단지와 도산면 3대문화권사업지 뱃길 연결 ‣ 각종 수상레저스포츠 국제대회 유치 등 ‣ 안동호·임하호 일원 수상펜션단지 개발 ‣ 예안 주진교, 스포츠피싱 레저타운 건립 등을 제시했다.


권 후보는 무엇보다 먼저, 국제대회 유치 등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운동장 주경기장 신축을 추진하여 명실상부 도청소재지에 걸 맞는 시민운동장을 시민의 품에 안기고자 한다. 동시에 볼링장 수영장 실내 배드민턴장 등 생활체육시설과 수상스포츠레저산업 기반이 될 수 있는 종합스포츠타운을 건설할 계획이다.


둘째, 낙동강과 안동․임하댐-3대문화권사업을 연계하여 수상경비행장과 수상택시 등 수상레저산업을 활성화 하고, 생태하천 조성사업으로 이미 개발되어 있는 수변공간을 수륙양용기 등 항공서비스와 접목시켜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면, 안동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은 전에 볼 수 없었던 수준 높은 관광문화를 즐길 수 있다.


셋째, 임하댐 낙동강 둔치 주변에 오토캠핑장, 인라인 경기장 및 익스트림 파크를 조성하여,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외 캠핑족 및 익스트림 레저인구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청소년 수련관 앞 낙동강변 다목적 광장에 트랙을 설치하여 인라인 경기장과 익스트림 파크를 조성하는 등 명실공이 안동이 ‘스포츠산업도시’로 거듭나게 되면 청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


수변관광사업이 추진되면 안동시 청년들을 위한 5천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어 안동시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얻고 당장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여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안동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권 후보의 이런 구상들이 실현될 경우, 그동안 전통문화에 치중했던 안동 관광산업의 외연을 확대하여 관광객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세계적 문화관광도시 안동의 유서 깊은 유·무형 문화콘텐츠를 적극 홍보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권 후보는 오는 6월 2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신한은행 안동지점 앞에서 첫 합동유세전을 갖는다. 이날 유세에서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과 전희경 의원이 권 후보를 위한 지지연설을 하고 안동시민과의 만남을 갖는 등 중앙당 지원을 통해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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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4610‘권위주의·관료주의·폐쇄주의로 물든 경북교육을 다시 세우겠다!’

 

사진제공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 사진제공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는 6.13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1일 5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포항 자신의 선거사무소 앞 대잠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안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2014년 경북교육감 선거 낙선 후 지난 4년 동안 경북 교육의 현안에 대해 많은 경북 도민들과 이야기를 나눈 결과 경북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이었다.”고 밝히며


“반드시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승리해 권위주의, 관료주의, 폐쇄주의로 물든 경북교육을 다시 세우겠다.” 각오를 전했다.


이어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정책을 통한 깨끗한 선거로 경북도민에게 선택받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이날 5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오전 8시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을 찾아 호국의 성지인 전몰학도 충혼탑에 헌화·참배하며 학도의용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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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착한가게 100호점 돌파… 매달 3만원 나눔 실천

 

사진제공 안동시
▲ 사진제공 안동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씨 따뜻한 소상인들의 동참으로 안동시 착한가게가 100호점을 돌파했다.


안동시는 31일 오전 11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착한가게 가입식을 열고 현판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100호점 돌파는 안동시와 안동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안동 전역에서 펼친 홍보활동을 계기로 안동지역 가게 대표 18명이 잇달아 가입 의사를 밝혀오면서 성사됐다.”면서 “이로써 안동시 착한가게는 2009년 지역 1호점 탄생 이후 모두 117호점으로 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가입한 신규 착한가게는 어뱅이매운탕을 비롯해 안동병원장례식장 매점(대표 최성식), 참치사랑(대표 박경희), 다래원(대표 천영순), 광인광고(대표 이강국), 용상칼국수(대표 전순하), 동해생태(대표 남은자), 성심한의원(대표 정용건) 등이다.


안동시 착한가게로 모인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의 따뜻한 한 끼로, 병원비가 없는 이웃의 병원비로,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의 냉난방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안동시 100호점으로 선정된 ‘어뱅이매운탕’김준택 대표는 “무엇이든 더불어 나누며 사는 것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씨 넉넉한 사장님들과 함께하는 착한가게 기부가 소외 이웃들에게 작은 용기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더 많은 가게에서 함께 나눔에 동참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룡 부시장은 전달식에서 “많은 기업이나 가게에서 기부를 통한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착한가게가 더욱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착한가게 참여 문의는 시청 여성가족과 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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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사과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실시

 

사진제공 예천군
▲ 사진제공 예천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해외시장 개척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에 예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창진)는 맛과 당도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예천 사과의 수출 확대를 위해 31일 오후 1시 예천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찾아가는 사과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올해 대만 사과 수출등록 농가와 사과수출에 관심 있는 사과재배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경북대학교, 경북통상 등 한국 최고의 사과재배 및 유통전문가가 컨설턴트로 나서 예천 사과가 군의 수출 전략품목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컨설턴트들은 예천사과는 당도가 매우 높아 맛이 좋다며 일부 저지대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적절한 시비관리와 정지·전정을 통한 광환경 개선 등으로 착색 불량을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수출사과의 봉지 씌우기 비용 절감을 위한 무대사과(봉지를 씌우지 않고 재배하는 사과) 재배기술과, 주요 병해충 방제기술, 마케팅 및 수출확대 전략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예천사과는 전국 최고 수준의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여 입소문을 타고 마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나 현재 상태에서 안주하면 농가 소득을 늘리는 데 한계가 있다.”며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여 예천사과의 부가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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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4602의성문화원건립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제공 의성군
▲ 사진제공 의성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이 다양한 문화분야 사업발굴과 부족한 문화예술활동 인프라 강화로 군민들의 문화향유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31일 군청 회의실에서 ‘의성문화원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의성군수권한대행인 김창우 부군수와 의성문화원 관계자, 의성·비안향교를 비롯한 유림단체와 의성군체육회,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등 여러 단체들의 회장단과 군청 관련 실단과장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군 관계자는 “현재의 문화원은 의성 군민회관과 건물을 같이하고 있어 문화예술단체들이 평소 연습,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사무실이 없어 문화공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주차공간도 부족해 문화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새로이 조성되는 의성문화원은 의성읍 원당리 경찰서 이전부지 옆인 의성읍 원당리 13-4번지 4,982㎡ 부지면적에 주차장과 연면적 2,500㎡ 정도의 지하1층, 지상2층으로 2020~2021년에 걸쳐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창우 의성군수권한대행은 “의성문화원을 건립하여 문화예술단체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문화예술활동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군은 앞으로 다양한 문화분야의 사업발굴과 부족한 문화예술활동 인프라를 강화하여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군민들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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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4612호국과 평화·자연과 힐링·문화 예술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명품 관광도시’ 조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백선기 칠곡군수 후보는 지난 30일 ‘백선기의 정책릴레이 ’보도 자료를 통해 칠곡군을 호국과 평화, 자연과 힐링, 문화 예술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명품 관광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백 후보는 “칠곡군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고 대구, 구미, 김천 등의 대도시와 인접해 ‘체험형 관광산업’이 발전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난 6년간 칠곡의 호국 역사와 자연환경의 특성을 살린 체험형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려 왔다.”면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꿀벌나라체험관 등은 이미 완공된 상태다.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 호국문화체험관, 한미 우정의 공원, 수변레저공원 등의 각종 인프라도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히며 “2022년까지 칠곡군을 경북을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자고산을 순환하는 ‘모노레일’과 ‘알파인코스트’를 설치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가족 단위의 관광객을 불러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백 후보는 “관광산업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고 부가가치가 높다.”면서 “체험형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와도 연계해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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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4613강구·영해·영덕읍 출정식에서 ‘압승으로 재선’ 자신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영덕군수로 재선에 도전하는 이희진 영덕군수 후보는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1일 강구와 영해, 영덕읍에서 잇달아 출정식을 갖고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졌다.

 


이 후보의 이날 출정식에는 지지자와 당원, 일반 군민 등 1천여명에 이르는 인파가 몰려 이 후보의 지지세를 실감케 했다.


이 후보는 이어 오후 4시에는 강구면 동광어시장에 열린 첫 공식연설회에서 “초선 재임기간 고속도로와 철도 등 광역교통망을 모두 개통하고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열었다.”면서 “앞으로 압도적 지지를 바탕으로 재선군수로 영덕 미래 100년의 발전비전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6시에 영해로터리 유세에서는 “고래불해양거점복합레포츠타운 조성 사업 등 영덕을 동서남북 단위로 골고루 균형발전시키기 위한 100년 대계에도 재선 군정의 한축을 두고 군민 행복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7시30분 영덕네거리에서 가진 출정식에서는 1천여명이 지지자들 모인 가운데 강석호 국회의원, 김광원 전국회의원(전 마사회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에서 대거 참여해 이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특히 이 후보는 최근 지역에서 유포된 자신을 비방하는 괴소문에 대하여 “4년전 전국에 영덕의 오명을 남긴 돈봉투 살포 조작 사건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흑색선전을 조장하기 위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선거운동의 한 축을 공명선거 감시와 실천에 두고 군민들과 함께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지지연설에 나선 강석호 국회의원은 “초선의 4년 기간 이미 재선 군수 이상의 역량을 보여준 이 후보에게 대구경북 최대의 압승을 안기자”면서 “영덕군민의 결집된 의지로 여당의 독주를 막아내고 국정을 정상화하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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