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에서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가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적십자 운동 지원과 회비모금에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솔선수범에 나섰다.

 


이에 김 도지사는 8일 도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강보영 회장을 통해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은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해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 운동을 지원하고, 적십자 회비 모금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2016년도 회비 목표액을 29억5천만원으로 올해와 같이 동결하고 2015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모금된 회비는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활동, 사회봉사․지역보건·의료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심는 인도주의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 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 도지사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들 때 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도민들의 자율적 동참을 당부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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