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 방문 사랑의 연탄 및 생필품 전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가가기 위한 나눔실천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남부지방산림청이 독거노인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으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직무대리 강성도)은 솔향동호회 회원들이 지난 16일 안동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솔향동호회는 직원 화합 및 체육활동을 위해 구성된 동호회로 회원들이매달 월급에서 작은 정성을 모아 연말·연시에 독거노인 가구 및 노인부부, 장애인 세대를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독거 노인가구가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이는 지역민의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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