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015년 시․군평가 도약상 수상 및 상 사업비 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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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이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추진한 군 정책이 경상북도 평가에서 성공적 성과로 인정받아 ‘도약상’ 수상의 영예를 안아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봉화군은 지난 7일 군민들에게 보건위생, 서민생활 안정, FTA 대응 농업경쟁력 강화 분야에 보다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군 정책이  ‘ 2015년 시·군평가’에서 ‘도약상’ 수상해 상 사업비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9개 분야 137개 지표, 도 역점시책평가 5개 분야 26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합산해 평가한 시·군 종합 평가로 군은 FTA 대응 농업경쟁력 강화, 서민생활 안정, 보건위생 분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 대비해 매월 김동룡 부군수 주재로 실적보고회를 개최해 정성평가 지표 선택과 집중, 지표 성격별로 전략적으로 접근해 우수 시·군의 수범사례를 공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2016년도 시·군 평가 실적 제고를 위해 평가 대응체계를 조기에 가동, 평가가 즉 군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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