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 새마을지도자 서구동협의회장 행정자치부 장관상 및 새마을지도자 15명 새마을 유공표창

 

경북 안동시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식 선진화 실천운동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이어 2연속 ‘최우수’ 기관에서 선정됐다.

 


안동시는 지난 15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을 받았다.


이는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중점시책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시는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 국토대청결 운동, 자원재활용수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했으며, 또한 이웃사랑 실천운동, 안동시새마을회관 신축과 새마을 해외시범마을 조성 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박영환 새마을지도자 서구동협의회장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는 등 새마을지도자 15명이 새마을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권영세 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시민화합을 위해 다 같이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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