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사단 전투력과 위용 점검

 

 

경북 칠곡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백선기 칠곡군수)가 13만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50사단을 장병을 격려하기 위한 위문 방문에 나섰다.

 


칠곡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4일 지역 향토부대인 육군 제50보병사단(사단장 서정천)을 위문 방문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방위협의회위원, 안보정책자문위원 등이 함께 참석해 민·관·군·경 통합방위에 대한 상호협력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환영 리셉션 및 50사단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부대행사와 병영식, 군악대, 의장행사 시범 등을 통해 강철사단의 전투력과 위용을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백선기 군수는“대구·경북의 철통방위를 위해 땀 흘리는 50보병 사단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육군 제50보병사단은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 등 안전 칠곡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13만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위기관리 메뉴얼을 보완·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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