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안전 위한 안전성과 인사 반영 및 강력한 기본준수 운동 전개
▲ 전휘수 신임본부장
전휘수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안전문화를 최우선의 기본적인 관행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문화 역량과 성과를 인사에 반영하고 강력한 기본준수 운동을 펴나가겠다”는 취임사를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조직 내 신뢰와 존중이 선행돼야 하며 소통을 위해 경청하는 리더가 되겠다”며 최고 수준의 안전을 굳건히 다지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며 최일선 조직인 현장에서의 안전문화 확립을 강조했다.
전 본부장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출신으로, 1985년 한전에 입사한 이후 발전 운전업무 등을 거쳐 2006년 한수원 뉴욕사무소장, 2012년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과 2014년 본사 안전처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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