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용접과정 190명, 기타과정 297명의 기능 인력 배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민 기능인력 양성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 3.0 과제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원전건설 기능인력 양성교육을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용접과정 190명, 기타과정 297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회 시행된 가운데, 올해는 교육기간 동안 18명의 지역민이 10주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그 중 취업을 희망한 17명은 신한울 1,2호기 건설현장에 취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강혁 신한울건설소장은 “올해 교육생 모두가 안전하게 교육을 마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 더욱 기량을 갈고 닦아 신한울 1,2호기 명품원전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울원전은 내년에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민에게 보다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원전건설 기능인력 양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밝혔다.
'사람·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관광공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 (0) | 2015.12.11 |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지역과 더 많이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 나눠요 (0) | 2015.12.11 |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나눔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구현 (0) | 2015.12.10 |
청송군 성덕댐건설단, 드림스타트 아동 공부방 지원 (0) | 2015.12.09 |
영양군, 즐드레농장 서정식 대표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0) | 2015.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