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최우수대학(S등급) 선정

고숙련 일학습병행제,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육성사업 최우수 S등급

▲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전경.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18년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S등급)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직업교육 중심운영과 노동시장 진입이 빠른 전문대학 2학년 재학생이 조기취업을 통해 대학과 기업에서 현장 외 훈련과 현장실습을 병행, 이론적 지식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배양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훈련센터이다.

 

영남이공대학교 고숙련 일학습병행제 (P-TECH사업)의 경우 훈련장비활용, 목표달성률, 전담인력 부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으며, 경북공업고등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육성사업(UNI-TECH사업)은 전담인력 고용유지률, 훈련장비활용률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여 최우수 S등급을 받게 됐다.

 

송현직 영남이공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기반으로 훈련 및 학습과정에서 기업과 학생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역청년이 숙련된 전문기술인력으로 성장하여 지역경제에 힘이 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산업현장, 대학이 공동 협력하여 인력수급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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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매칭지방세 세율조정협의체’ 구성 제안

국세와 지방세 비율 개선한다던 정부 약속 이행 촉구

▲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은 현 정부가 2022년까지 국세와 지방세비율을 7대 3이상으로 개선하고 향후 6대 4까지 높이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

 

배지숙 의장은 정부의 국세와 지방세비율 7:3 이상 개선약속 이행 촉구와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와 이를 추진하기 위한 ‘매칭지방세 세율조정협의체’ 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의안을 18일 열리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건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배지숙 의장은 “현 정부가 국세 대 지방세비율을 7:3 이상으로 개선하고 향후 6:4까지 높이겠다고 약속했으나,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은 여전히 8:2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9. 13 부동산정책 시행으로 인해 지방세수는 더욱 줄어들 전망으로 중앙과 지방의 재정불균형 해소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다가올 재정불균형 해소를 위해 현재 국세에 매칭해 부과하고 있는 지방세(지방소비세, 지방소득세 등)의 총액대비 지방배분비율을 상향 조정해야하며, 이를 위한 관련 법규개정과 중앙-지방의 행정협의를 위해 ‘매칭지방세 세율조정협의체’ 구성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전국시·도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의 의장이 한 곳에 모여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상정된 건의안은 본회의 심사 후, 국회 및 관련 중앙부처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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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올해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완료

도심 완충녹지. 주민들 삶의 여유 공간으로 재탄생

▲ 대구 북구, 함지먹골촌 완충녹지 전경. (사진=북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완충녹지내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올해 마무리 한다.

 

무장애나눔길은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 숲인 완충녹지를 활용하여 조성하는 산책로로 복권수익금인 녹색자금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아 조성하는 사업이다.

 

북구청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구암로, 학정로를 비롯한 5개 노선 5.7km에 1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산책로, 경관조명,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여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 대구 북구, 구리로,학정로 완충녹지 전경. (사진=북구청 제공)

 

올해는 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동암로, 구리로를 비롯한 5개 노선 2.6km의 완충녹지에 역시 산책로, 경관조명, 편의시설 등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모두 완료하게 된다.

 

2020년에는 일반녹지인 팔거천변 거동교부터 운암교까지 1.7km 구간에 녹색자금과 시비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나눔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도심의 완충녹지가 이제는 주민들 삶의 여유 공간으로 재탄생해 좋은 쉼의 공간이 됐다.”며 “지역민들께서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잘 이용하고 보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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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중기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만남의 장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간 합동 구매상담회’ 개최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사진=대경중기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성섭)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간 합동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경북중기청과 대구지방조달청 공동 주최로 대구경북 공공기관과 지역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판로망 확대에 애로를 느끼는 중소기업의 공공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창업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등의 지역기업이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의 1:1 상담을 통해 자사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공기관은 중소기업제품 의무구매비율 달성과 우수 중기제품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는 대구시, 경북도 등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역대 최대 규모의 35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98개사가 참여하여 사전매칭을 통한 총 340회에 이르는 상담을 진행하며, 즉석에서 현장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업체 등 49개 업체에 대해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제품홍보를 지원하며, 우수제품임에도 인지도가 낮아 공공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회 참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창업기업 제품소개(5개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중기청은 구매상담회 이후에도 공공기관과 기업 간 상담결과에 대한 모니터링과 설문조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섭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공공 기관과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 업체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만남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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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전통시장과 대구10미를 주제로 한 북콘서트 개최

▲ '대구 전통시장 이야기 산책' 북콘서트 안내 포스터. (사진=대구시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18일 대구시 청년센터에서 ‘대구 전통시장 이야기 산책 - 미식 여행 편’ 출판을 기념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굿스토리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북콘서트는 대구 전통시장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문화관광 해설사, 대구식객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대구 전통시장의 특별한 맛을 담은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스토리북의 제작 의도 및 구성을 소개한다.

 

또한, 대구 전통시장 관광을 주제로 한 문화관광해설사의 발제와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관광 콘텐츠를 강화한다.

 

이번 ‘대구 전통시장 이야기 산책–미식 여행 편’은 ‘대구 전통시장으로 떠나는 미식 여행’ 1권과, ‘대구 10미로 즐기는 미식 여행’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은, 현풍 100년 도깨비시장의 수구레 국밥 골목과 봉덕시장의 돼지머리 국밥 골목 그리고 남문시장 보쌈 골목 등 대구 전통시장에서 찾은 특별한 맛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2권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인 대구 10미를 대구의 역사, 자연환경 그리고 교통이라는 세 가지 이야기로 되어있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시는 지난 4년간 전통시장에 대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전통시장 스토리텔링사업을 진행하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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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행복+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서구는 매 분기마다 1회 개최

▲ 2017 상반기 취업박람회 모습. (사진=서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구청 구민홀에서 ‘행복+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중장년, 여성, 어르신, 청년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모두를 위한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일자리관련 유관기관인 서부고용복지센터,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및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 우수 구인기업을 찾아내어 1:1 현장면접 및 채용을 진행하고, 취업 컨설팅과 취업 훈련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채용분야는 물류, 웹 디자인, 건설 일용직 노동자, 경비 및 미화원, 조리사, 요양보호사, 생산직, 간호사 등 70여명이며 서구는 행복+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분기 1회 개최하고 있으며 1분기는 서대구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 개최 한 바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경기악화에 따른 고용위축으로 취업의 길이 힘들어지고 있는 이때에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주민들에게 취업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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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드림스타트. 송해공원에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2015년부터 대구 강동고와 업무협약 맺고 진행

▲ 대구 달성군 드림스타트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장면. (사진=달성군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 드림스타트는 15일 송해공원 일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강동고등학교(교장 박화수) 자원봉사자 35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허브향기 주머니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천염염 색체험 등 자연물을 이용하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아동과 고등학생이 함께 조가 되어 체험활동과 미션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강동고등학교 자원봉사자들은 학업과 친구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정서적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통합사례관리·자원개발 등 30개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문오 군수는 “미래의 자원인 아동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달성군 드림스타트 멘토링은 지난 2015년부터 대구 강동고와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가정에서나 학교생활에서 정서적 지지를 받지 못하거나 적응을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각종 프로그램 진행시 강동고 재학생이 멘토가 되어 정서적 지지를 해줌으로써 대상 아동에게 건강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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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취약계층 혹서기 특별보호 대책 추진

9월말까지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 및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 대구 동구청사 전경. (사진=동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취약계층에 대한 여름철 혹서기 특별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9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관내 독거노인(2,086명)과 쪽방거주자(94명)에 대해 여름철 건강관리, 폭염대비 행동 요령 및 무더위 쉼터 이용 등을 사전 안내하고 폭염특보 시에는 전화방문 등을 통한 안전 확인을 강화하는 한편, 선풍기, 여름침구류 등의 냉방용품과 보양식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대해 무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를 홍보하고 이들 중 공익활동사업단(2,458명)에 대해서는 활동시간 단축 근무(7~8월)를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고독사 및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독거노인 응급안전 댁내장비(284대) 전수점검 및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을 비롯한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무더위에도 어르신들이 활력을 잃지 않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대한 보호대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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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공재불사 정신 강조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중단 없는 혁신을 함께 하자.

▲ 대구시 6월 확대간부회의 모습. (사진=대구시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확대간부회의에서 “바로 공재불사의 정신이다. 대구의 산업구조혁신에 대해서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인내하며 나가자, 이제 희망의 싹이 움트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브랜드슬로건’ 개선안에 대해서 “이번 개선안은 대구를 리뉴얼 해 나가자는 시민적 합의였다고 본다. 비록 외형상의 변화는 작았지만, 그것을 수용한 것은 큰 의미가 있는 결정이었다.”며, “전문가들의 치밀한 검토를 거쳐 시민의 의견을 모아 결정한 이번 브랜드 슬로건은 비록 점 두 개만을 바꾼 것이지만 오히려 수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중단 없는 혁신’에 대한 언급도 이어갔다. “성공과 실패는 얼마만큼 우리가 인내하고 포기하지 않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공재불사(功在不舍) 성공은 그만두지 않음에 있다는 뜻’라는 말이 있듯 우리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일관성 있게 추진하는 정책이 제일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혁신을 성공 시키려면 비전과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그리고 전략이 치밀해야 한다. 또한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끝까지 인내할 수 있어야 한다.” 라며 포기하지 않는 도전하는 공재불사의 정신을 재차 강조했다.

 

권 시장은 “이제는 비전과 목표를 늘 새롭게 다듬고, 전략을 치밀하게 짜고,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면서 중단 없는 혁신을 함께 하자.”라고 강조하면서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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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신청사 달성 화원 유치’ 깃발달기 캠페인 실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개인 차량에 홍보깃발 달면서 시작

▲ 대구 달성군 '신청사 달성 화원 유치' 깃발달기 캠페인 모습. (사진=달성군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4일 군청 주차장 입구에서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구시 신청사 달성 화원 유치 기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 신청사 건립 달성 화원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개인 차량에 홍보깃발을 달면서 시작, 이어 달성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도 동참하게 되었다.

 

이날 김문오 군수는 직접 출근길 직원들에게 홍보깃발을 배부, 차량에 직접 부착해주기도 했다.

 

김문오 군수는 “처음에는 관용차량에만 신청사 유치 깃발을 부착하기로 했는데, 직원들이 솔선수범해서 개인차량에 깃발을 부착해 대구 전 지역에 자연스럽게 홍보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구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이끌 달성 화원의 신청사 유치 당위성 입증과 공감대 형성을 적극적으로 해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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