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을지태극연습’ 성공적 개최 준비상황 점검

2019 을지태극연습 최종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 사진제공 경산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19 을지태극연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에 경산시는 5월 7일 오전 10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2019 을지태극연습 최종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영조 시장 주재로 마련된 이날 고보회에는 국장, 실단과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관 부서의 을지태극연습 총괄 보고에 이어 각 부서별 사전점검과 준비사항, 사태별 주요 조치계획, 지난해 문제점과 대책에 대한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을지태극연습은 대형 재난 상황과 전시 상황을 가정해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 여러 유관기관들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숙달시키기 위한 정부연습이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전시대비연습으로 나눠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연습 체제에 돌입한다.

 

최영조 시장은 보고회에서 “최근 하노이 회담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합의를 도출해 내지 못했고, 현재 남북 관계는 물론 국제관계도 여러모로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가운데 실시되는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다양한 국가위기를 상정한 발전된 연습으로 추진되는 만큼 기존의 군사적 요인들뿐만 아니라 국제 테러나 범죄, 전염병 같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연습을 실시해 국가위기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전개

▲ 사진제공 한국수력원자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국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은 5월 7일 경주시 성동시장 및 경주역 일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주시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행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이영석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경주시 공무원,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 등 한수원 직원,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시민들에게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하며 안전용품을 나눠 주는 등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재동 본부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점검의 날’은 생활주변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없애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된 날이다.

황지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경북도, 지방세 징수 및 체납 정리실적 평가 우수 시·군 선정

세정종합평가 ‘칠곡군’대상, 최우수상 포항시․의성군, 우수상 경산시․성주군, 장려상 안동시․청도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19년 지방세정 종합평가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칠곡군 등 9개 시군을 표창하고, 세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지방세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평가는 2018년 한 해 동안 시군별로 추진한 지방세 징수, 체납세 정리실적 등 4개 분야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해 대상에 칠곡군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포항시․의성군, 우수상에 경산시․성주군, 장려상에 안동시․청도군, 특별상에 경주시․고령군을 각각 선정․시상했다.

 

세정종합평가는 해당업무 담당자를 위원으로 구성해 과거 3년간 평균 징수율 대비 증감, 체납 결손율, 체납자에 대한 자동차 및 부동산 공매, 세무조사, 세외수입, 과태료 정리 실적 등 23개 세부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대상을 차지한 칠곡군은 공매실적, 금융재산 추심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항시는 체납세 징수율과 결손율에서, 의성군은 최근 3년 평균대비 징수율 증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대상을 받은 칠곡군에는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1,200만원을 수여하는 등 9개 시군에 총 상금 4천8백만원을 수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들어오는 세수보다 사회복지 예산 등에 써야할 예산의 규모가 크게 증가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체납세 징수 등 차질 없는 지방세수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시군에 당부했다.

 

 

김형만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성심셀린의집 개원 5주년 기념행사 개최

▲ 사진제공 구미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심셀린의집(원장 박현선)이 5월 1일 오전 11시30분 셀린의집 1층 강당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 조현주 법인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시설 입소 어르신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금까지 성심셀린의집이 걸어온 추억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밥 한끼 나눔 등으로 함께한 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함께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개원 5주년을 축하드리며 시설을 잘 운영해 준 시설장과 종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더불어 “안전 및 건강 관리에도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심셀린의집’은 2014년 5월 개원했다. 정원 50인 양로시설로 사회복지사, 생활지도원 등 12명의 종사자가 있으며, 현재 44명이 입소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받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하는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황지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성주군, “성주역 유치 주민들의 열망 결집시키다!”

성주군, 성주읍(邑) 승격 40주년 기념 군민 화합의 장 열어

▲ 사진제공 성주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성주읍(읍장 오익창)이 읍민들과 소통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한 화합의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성주읍은 5월 1일 성주 실내체육관 공용주차장에서 ‘읍(邑)승격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군민 대화합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성주읍 관계자는 “성주문화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군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읍 옛 사진모음전, 기념식, 지역특산품 홍보,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옛 사진모음전에서는 과거의 모습을 돌아보고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성주읍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동영상을 감상하고, 특히 성주 미래 100년이 걸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희망하는 5만 성주군민의 염원을 담은 KTX 열차 등장 세레머니를 통해 성주역 유치에 대한 주민들의 마음을 한곳으로 결집시키는 계기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읍 승격 40주년을 맞아 추진한 이번 행사로 군민들이 화합하고 나아가 성주 발전을 위한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면서 “앞으로 펼쳐질 성주군의 미래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는 이 시대의 주어진 사명이라 여기고 후손에게 당당히 물려줄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신명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문경찻사발축제, 대한민국 대축제로 자리매김

개막 5일째 맞은 1일 관람객 9만명 돌파

▲ 사지제공 문경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문경찻사발축제’가 개막 5일째를 맞은 5월 1일 관람객 9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축제장에 2만 여명이 찾아 지난 4월 27일 개막한 이후 누적 관광객 9만여 명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관람객은 개막일 2만8천명, 28일 2만3천명, 29일 5천8백명, 30일 1만3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문경찻사발축제는 무형 자산의 전통 도자기를 매개체로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 전국 문화관광축제 가운데 최고 등급인 대표축제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근로자의 날’ 을 맞은 1일 문경찻사발축제장에는 어린자녀의 손을 잡고 축제장을 방문한 가족·연인단위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이들은 축제장 곳곳에 조성된 아름다운 찻자리와 도자기 현장경매, 거리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오정택 축제추진위원장은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걸맞게 예년보다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며 “축제기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제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지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