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연탄후원 및 배달 봉사’ 실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2016년 새해 첫 발걸음을 ‘사랑나눔 실천 연탄 배달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게 시작했다.


지난 6일 상주상무 사무국 직원들과 선수단 전원은 2016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 는 구단의 약속 이행을 위해 상주연탄은행에 연탄 5천장을 후원하고 직접 배달에 나섰다.

 


 

이날 선수들과 직원들은 에너지 저소득층 가정들을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는 동시에 새 해를 맞이해 별도로 준비한 떡 세트도 함께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선수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 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고 했다.


또한 조진호 감독은 “상주상무에서의 첫 활동으로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공헌활동을 선택 해 뜻 깊다.”며 “앞으로 상주시민들과 더 가까운 구단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 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상무는 올 시즌 클래식 잔류를 목표로 하는 동시에 지역민과 호흡하고 함께 하는 것을 중점으로 꾸준한 공헌활동과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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