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읍·면 방문 대화의 시간 가져

 

 

경북 예천군 이현준 군수가 군민과 함께 열린 군정을 구현하기 위해 주민과의 소통·화합 현장 행정에 나섰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2일부터 새해 읍면 방문을 실시해 군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읍면 방문 행사는 12일 용문면과 호명면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12개 읍면을 방문하게 된다. 이 군수는 병신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 함께 열린 군정 구현’을 위해 읍면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을 청취하며 지역 발전과 군정 방향에 대한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는 물론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2016년 웅도 경북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올해는 지금까지 군민들과 약속한 사항에 대해 달성된 성과를 되짚어 보고 군정목표 실현과 함께 도청 유치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읍면 방문 대화를 통해 건의된 사항 중 48건은 완료했으며, 34건은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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