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별의 도시 영천

별빛테마관광지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천시는 보현산천문전시체험관을 4월 중순 운영에 들어가 보현산 천문과학관 일원이 천문관련 체험이 가능한 별빛테마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별이 잘 보이는 영천시 보현산은 국내 최대 구경의 1.8m 반사망원경이 있는 국립보현산천문대가 위치해 있으며, 영천시는 관광객들이 상시적으로 별을 관찰할 수 있는 보현산천문과학관을 지난 2004년 건립하고, ‘영천보현산별빛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보현산천문전시체험관에서는 실제 로켓이 발사하는 진동과 우주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보현호와 VR을 통한 우주공간 비행훈련 등 실제 우주에 온 듯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모험심을 길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 천문과학관 입장권만 구입하면 천문전시체험관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6월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천문과학캠프도 운영할 계획에 있어 더욱 다채로운 천문관련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천문과학관 인근에는 ‘별의 도시 영천’에 걸맞게 누워서 별을 보는 별빛테마마을이 6월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5월 초부터 인터넷 예약을 개시한다. 별빛테마마을은 하늘을 향해 20° 기울어진 펜션 4동과 구)정각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본관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마무리 시설점검 중인 별빛야영장과 함께 새로운 숙박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보현산은 전국에서 별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청정자연을 간직한 곳이다.”며, “앞으로 체류형 관광이 가능한 보현산 별빛테마관광지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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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일본 후지 TV 대구관광특집 촬영

일본 전국 생방송 타며 한방과 미인의 도시 대구 홍보

 

 

동성로 카페에서 촬영하는 모습
▲ 동성로 카페에서 촬영하는 모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일본 최대 민영방송국인 ‘후지TV'의 인기 정보방송 프로그램인 ’NON-STOP' 팀이 대구관광편을 제작‧방송하기 위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와 공동으로 일본 최고 TV매체인 ‘후지TV’에 대구관광특집을 방송하여, 최근 살아나는 방한분위기를 대구방문으로 유도하기 위한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후지TV의 ‘NON-STOP'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시간대 전국 생방송되며 30대 이상 일본 여성‧주부가 주요 시청자이고, 평균 시청률이 4.7%로 전국 약 5백만 명이 시청하는 인기 정보방송 프로그램이다.


 

서문시장에서 촬영하는 모습
▲ 서문시장에서 촬영하는 모습

 


‘한방과 미인의 도시로서, 여성이 여행하기 좋은 감성관광 목적지로서의 대구’를 컨셉으로, 일본 여성이 선호하는 한방, 미인, 한류, 포토, 미식, 음악관련 콘텐츠를 후지TV 아나운서 출신이자 논스톱 캐스터인 ‘나카무라 히토미’(中村仁美, 여) 리포터가 현장을 체험하고 소개한다.


4월 25일에는 서문시장(칼국수, 납작만두 등), 이색카페, 동성로, 오페라하우스(뮤지컬, 오페라축제), 이월드‧83타워 등을, 4월 26일에는 힐크레스트, 청라언덕, 근대골목(한복체험 등), 약령시, 하늘호수, 한류드라마 촬영지(약전식당 등), 김광석길, 웨딩골목, 치킨골목 등을, 4월 27일에는 포레스트 스파밸리 등을 촬영했다.


 

한류 촬영지 방문하는 모습
▲ 한류 촬영지 방문하는 모습

 


대구관광편은 일본 최대 골든위크 기간인 오는 5월 3일 오전시간대(09:50 ~ 11:25 중 30분간)에 일본 전국으로 생방송되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대구여행에 대한 관심을 크게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일본에서 대구는 ‘미인의 도시’, ‘한방의 도시’로 알려져 있는 만큼 ‘여성이 여행하기 즐겁고 안전한 관광도시’로 대구를 특화시키겠다.”면서 “직항으로 더욱 가까워진 대구로 일본의 잠재관광객이 여행오고 싶어지도록 현지 온․오프라인 홍보매체를 활용한 친밀마케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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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고용친화기업 공개 모집

질 높은 일자리 창출로 고용안정 분위기 확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5월 25일까지 ‘고용친화대표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고용친화대표기업 선정‧지원사업’은 양질의 근로환경을 갖추고 고용 창출에 기여한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청년들의 인식 개선과 지역기업 취업 촉진을 위한 사업이다. 


고용친화대표기업 신청요건은 대구시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2년 이상 정상운영 중인, 상시 근로자 3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단, 2016년 연평균 대비 2017년 연평균 고용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이면서 대졸 초임 연봉이 2천7백만 원 이상인 기업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며, 특히, 올해는 고용유지율, 월 평균 임금, 비정규직 비율 등 고용 안정성과 고용의 질적인 부문의 평가지표를 강화하여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요구(needs)와 눈높이에 맞는 기업을 발굴․선정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고용친화대표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작업장, 휴게실 등 근무환경 개선 또는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비(최대 2천만 원 이내), 기업 홍보, 인력 채용 및 금리 우대, 해외 마케팅사업 참여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대구시(http://www.daegu.go.kr), 대구테크노파크(www.ttp.org), 고용친화대표기업(http://goodjob.daegu.kr)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오는 5월 25일까지 대구테크노파크 일자리창출팀(동구 동대구로 475)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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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어린이에게 꿈, 사랑, 희망을

‘20018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잔치’ 어린이 날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서구청(청장 류한국)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잔치’를 서구 문화회관(이현동 소재) 및 이현공원 잔디광장, 물놀이장에서 5월 5일 어린이 날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벌룬 매직 공연과 초등학생 난타를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하는 기념식은 어린이 헌장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수여하고,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에어바운스, 인디언 텐트, 그린숲 밧줄놀이 미로바운스, 비누방울 놀이, 전래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재난안전교육, 드론체험, 리틀 소방관 등의 어린이에게 유용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미소&행복 어린이동요제’도 함께 진행한다.


 


 


어린이날 큰잔치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잔디광장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족 사진촬영, 가족감사장 쓰기, 그리고 아빠 힘을 보여줘! 미니게임을 통해서 가족 간의 화목도 느낄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를 잔디광장까지 확장하여 어린이와 부모가 우리지역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습과 진로적성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주인공인 어린이가 재미있게 체험하고, 문화 활동을 누리며, 어린이에게 꿈과 사랑, 희망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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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청. 일본 전파신문사 사장 예방

경자청 소개 및 일본기업 투자유치 협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인선)은 25일(수) 오후 4시 6층 접견실에서 일본 전파신문사 히라야마 사장 외 2명의 예방을 받고 경자청 소개와 일본 기업 투자사례를 설명하고 향후 일본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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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관위. 다양한 행사로 투표율 올리기 안간힘

5월 1일부터 수성못 영상음악분수, 3호선 열차 래핑 광고 시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6. 13. 지방선거 홍보 및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5월 1일(화) 저녁 7시 30분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투표참여 홍보 문구 및 이미지가 레이저로 표출되는 ‘영상음악분수’를 배경으로 ‘물과 빛, 음악이 있는 아름다운 선거 공연’과 함께 유권자의 날(5월 10일) 기념 로드캠페인을 함께 실시한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하늘열차 외부에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문구와 이미지 등을 입혀 선거일까지 운행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선관위는 지방선거 홍보를 위해 KBS 전국 노래자랑(대구 서구편, 5. 20.방송 예정)에 출연하는 등 선거를 주제로 한 무료 연극 상연, 선거영화 공모 및 시사회(‘선거가 영화를 만났을 때’) 개최, 두류공원 ‘아름다운 선거 꽃길’ 조성, 신세계백화점 지하1층 입구 선거벽화 설치, 수성못·동성로·김광석홀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구 만들기 축제’ 개최 등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홍보 행사를 통해 투표율 높이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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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대구시 교육청 2017결산검사 실시

예산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기여

 

 

대구시의회 2017결산검사 위원 사진
▲ 대구시의회 2017결산검사 위원 사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도재준)는 대구시와 교육청에 대한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가 4월 26일(목) 부터 5월 15일(수)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26일(목) 오전 시의원 3명(이재화, 이경애, 신원섭), 공인회계사 3명, 세무사 2명, 재무경력자 2명 등 모두 10명에게 결산검사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대표위원으로는 문화복지위원회의 이재화 의원(서구2)이 선출됐다.


2017회계연도 대구시의 총결산규모는 세입 8조 578억 원, 세출 7조 308억 원으로 잉여금 1조 270억 원(이월액, 반환금 등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5,532억 원)이며, 교육청의 총결산규모는 세입 3조 4,091억 원, 세출 3조 698억 원으로 잉여금 3,393억 원(이월액, 집행잔액 등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062억 원)이다.


대표위원을 맡은 이재화 의원(서구2)은 “12조원이라는 대구시와 교육청의 막대한 예산규모에 비해 검사 일정이 짧고 위원수도 한정되어 있으며, 검사가 진행되는 4~5월은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신고기간으로 위원 중 특히 공인회계사‧세무사 분들은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시의회가 심의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사용되었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는지, 당초 계획대로의 성과는 달성되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도 있게 점검할 계획”이라며,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대구시와 교육청 예산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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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확대

RFID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기기 3개동 11개 공동주택에 64대 추가 설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경산시는 RFID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기기를 남부동, 중방동, 북부동 소재 11개 공동주택에 64대를 추가 설치하고, 장비사용 방법 등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인식)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세대별 배출원 정보가 입력된 카드를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배출량이 자동 계량되어 배출자 부담원칙에 따라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배출량 감소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주민설명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내가 배출한 음식물쓰레기 무게를 배출시 마다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감량 의지가 고취되어, 환경 뿐 아니라 수수료 절감을 위해서라도 물기제거, 닭뼈 같은 음식물 아닌 쓰레기 분리배출 등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2013년부터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FID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추진해 올해까지 동지역 61개 공동주택 33,240세대에 409대를 설치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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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2997지역민 주장 정확한 팩트 아니다…공천 영향 없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강석호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 26일 경북도당에서 의성지역 주민들이 김주수 의성군수 공천과 관련하여 이의 제기한 음주뺑소니 사건에 대해 회의한 결과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공천관리위원들과의 제18차 회의를 열어 의성지역 주민들이 이의 제기한 김주수 의성군수 음주뺑소니 사건과 관련해 당시 사고가 ‘음주뺑소니 및 사망사고’라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 확인했다. 그 결과 이들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부분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회의에서 일부 의성주민들이 제기한 내용을 토대로, 김 군수가 공관위에 제출한 소명서와 당시 법원 판결문을 동시에 살펴봤다. 또 사실과 달리 소명한 부분이 있는지, 이를 집중적으로 문제 삼고 공천을 다시 검토해 볼 예정이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지역민들은 자기들이 주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함으로써 피해자가 사망했다는 주장은 팩트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회의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는 자리에는 법률담당 변호사 2인이 직접 참관했으며, 이들은 법률적인 분석을 토대로 참석자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의구심을 풀었다.


한편 본지는 이번 공천과 관련하여 취재한 결과 김주수 군수는 지난 2015년 8월경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서 음주한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김 군수는 사고인지 후 차량 사고지점에 바로 세우지 못했으며, 차량 정체로 인해 사고지점에서 조금 벗어난 위치에 세운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뺑소니로 몰려 약식명령으로 1,0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으며, 이 사고로 당시 피해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는 각각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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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위원회 제18차 회의 결과 발표

기초단체장 단수 지역 청송 군수 윤경희 후보 선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위원회(위원장 : 강석호 국회의원)는 26일 오후 4시 경북도당 사무실에서 제18차 회의를 열어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으로 출마하는 기초단체장단수 후보자 지역을 발표했다.


경북도당 공천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 기초단체장 단수 지역으로는 청송군수 윤경희(전 청송군수)이다.


⇨ 기초의원 지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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