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에서 승리하여 더 큰 영주, 반드시 만들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욱현 현 영주시장이 자유한국당 영주시장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함에 따라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영주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이에 장 시장은 “경선 기간 동안 성원을 보내준 시민과 당원 동지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또 함께 경선에 참여하신 박남서, 박성만, 최영섭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제는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로서 오는 6.13일 본선에서 최종 승리하여 베어링국가산업단지 유치라는 큰 역사를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장 시장은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4년 전과 마찬가지로 이번 공천 역시 시민들께서 주시는 시민공천이다. 자만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남은 본선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남은 본선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장 시장은 “경선 승리를 바탕으로 6월13일 선거에서 반드시 재선에 성공하고  베어링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일자리 1만5천개 창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6차산업활성화 등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한껏 높여드리겠다.”면서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6월 13일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고 더 큰 영주를 만들어 화려했던 영주의 옛 영광을 반드시 되찾도록 하겠다.”면서 더 큰 영주 건설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장 시장은 취임 초기인 4년 전 5,164억원에 불과했던 영주시 예산을 7,446억원으로 끌어올렸다. 또 당초 2024년까지 연차적으로 상환 예정이던 영주시 지방채 채무를 7년이나 앞당겨 올해 모두 상환함으로써 채무 제로 도시 영주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영주 첨단베어링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100대 국정과제에 선정됨으로써 낙후된 경북 북부 지역에 영주시를 중심으로 하는 국가균형발전의 첫 단추를 꿸 수 있는 초석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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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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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3067문화예술·체육분야 교류를 시작으로 환동해 경제벨트 조성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27 남북정상회담 성공적 개최와 판문점 선언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도 차원의 남북교류 협력 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4.27 남북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는 항구적 평화 시대라는 새로운 역사적 전기를 맞는 신호탄이다. 도는 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한 남북교류협력 추진 계획으로 ‣ 3대 피스로드 개척 ‣ 남북교류협력 기반 구축 ‣ 통일 공감대 확산이라는 3대 분야와 9개 세부 과제를 구성하고, 문화·체육 분야에서 경제협력관계 구축까지 전 방위적인 대북교륙협력 방안을 단계적으로 다룰 방침”이라고 전했다.


‣ 피스로드(Peace Road) 개척


도에 따르면 경북도 남북교류협력계획의 핵심인 3대 피스로드(Peace Road) 개척분야는  ‣ 문화․예술·스포츠 교류사업 ‣ 인도적 지원 ‣ 경제 협력관계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도는 올해 예천에서 남·북·중국·대만 4개국 양궁교류전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안동 국제 탈춤 축제에 북한의 탈춤 공연팀이 참가하여 남북한이 탈춤으로 하나 되는 역사적 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하 40도 극한의 환경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강내한성 양파종자를 비롯하여 관련 농기계와 농자재를 보급하는 한편 경북도의 우수한 농업기술인력을 활용한 농업기술교류단을 운영, 경북의 선진 농업기술을 북한에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황폐화 되어 있는 북한의 산림 기반 구축에는 전체 면적의 70%가 산림인 경북이 적임자로 손꼽으며 134만ha에 달하는 산지에 다양한 사방사업과 산림녹화사업을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에 각종 산림녹화사업을 지원하고 향후 의미있는 곳에 한반도 평화의 숲을 조성하여 남북한의 항구적 평화에 기여한다.


경제협력과 관련해서는 자원, 물류, 관광, 철도, 도로의 5가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2014~2015 추진되었던 나진-하산 프로젝트도 재개될 전망이다.


나진-하산 프로젝트는 러시아산 유연탄을 나진항을 통해 포스코 등으로 운송했던 사업이다. 이를 통해 물류비의 10~15%가 절감되어 기업 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했으나 ‘16년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중단됐다.


하지만 남북관계의 화해무드가 조성되면서 이 프로젝트가 재개되면 환동해 경제벨트의 중심인 포항 영일만항의 북방물류 중심항만으로의 육성계획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 영일만항을 환동해권 북방 자원 및 물류 특화항만으로 육성하여 나진-하산 프로젝트 재개에 대비하고 포항~나선~러시아를 잇는 해상 운송로를 구축하여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한 환동해 해양 물류 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관광분야로는 남-북-러-중-일을 연결하는 환동해 크루즈 상품을 개발하고 포항 영일만항에 국제 여객부두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항에서 출발해 금강산과 백두산을 갈 수 있는 항만 루트와 관련 프로그램 개발도 적극 추진한다.


특히 판문점 선언에 명시된 대로 동해선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여 북한 나선시는 물론 시베리아와 유럽까지 기차와 승용차를 타고 갈 수 있는 시대가 곧 다가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영덕~삼척구간은 2020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한창 진행 중이며, 동해선 철도는 포항~영덕 철도 구간이 올해 1월 26일 개통했다.


다만 현재 단절되어 있는 강원도 제진~강릉의 118km 구간의 연결이 선결 과제이나 이는 4.27 정상회담의 영향으로 조기 착공될 가능성이 높다.


고속도로는 부산을 출발해 동해안을 따라 북상해 시베리아와 유럽으로 향하는 아시안 하이웨이 6번(부산~모스크바)이 착착 진행 중이다.


울산~포항간 고속도로는 2015년 완공됐다. 포항~영덕간 고속도로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영덕~삼척간 동해고속도로 117km 연장사업이 전제돼야 하며 경북도는 지역 정치권과 함께 연장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해 나갈 예정이다.


‣ 남북교류협력 기반구축


남북교류협력 기반구축 분야로는 ‣ (가칭)한반도 미래포럼 개최 및 정례화 ‣ 남부권 한반도 통일미래센터 유치 ‣ 남북교류협력기금의 안정적 조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가칭)한반도 미래포럼은 중국, 일본, 러시아, 북한 등 환동해권 국내외 전문가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신북방정책의 성공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가 한데 모여 전환기를 맞은 한반도 정세와 경북의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매년 하반기 개최를 목표로 계획을 수립중이며, 올 해는 문재인 대통령 평양 방문을 즈음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남부권 한반도 통일미래센터 유치사업은 현재 통일인프라의 대부분이 수도권에 위치해 있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통일 공감대의 범 전국적 확산을 위해 영천시 일원에 설치를 지속적으로 통일부에 건의중이다.


2025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2013년 설치하여 조성중인 남북교류협력기금은 현재 35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남북교류 협력사업에 쓰인다.


한편 남북교류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향후 기금 사용액 만큼의 출연금은 의무적으로 예산편성 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 통일 공감대 확산


마지막으로 통일 공감대 확산은 아직은 막연한 통일에 대한 인식변화를 목표로 ‣ 도민과 함께 만드는 통일 ‣ 경북 통일화랑 육성 ‣ 통일 친화적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


도민과 함께 만드는 통일사업은 경북과 관련한 통일 교류 아이템 발굴을 위해 사업공모 등 남북 교류사업에 도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나아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여나가기 위해 추진한다.


경북통일화랑 육성사업은 신라가 육성한 화랑이 통일신라의 주역이 되었듯이 남북통일의 주역이 될 통일화랑을 육성하여 한반도 통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인재를 기르는 사업이다.


지역 대학을 비롯한 각급 학교와 연계하여 학교에서의 특별 통일교육을 추진하고 이와 병행하여 지역 통일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한 전문교육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또한 남북통일에 대한 친밀도 향상을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중인 문화가 있는 날에 통일 문화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여 예술문화와 통일문화가 함께 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또 통일부에서 국정과제로 2022년까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 설치를 추진 중인 지역 통일센터를 조기 유치하고 이와 연계하여 각종 통일 문화 행사를 발굴할 예정이며 탈북자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 개발을 추진해 나간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새로운 경북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남북교류 협력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남북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08년~‘09년 추진했던 개성 사과원 조성사업 이후 멈춘 경북의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재개하고 양궁, 탈춤 교류 등 문화․체육분야 교류를 필두로 환동해 경제벨트를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사업을 추진하여 다시 경북의 심장을 역동적으로 뛰게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2015년 블라디보스톡에서 철도로 독일 베를린까지 갔던 실크로드 대학생 탐험대를 이제는 포항에서 출발하여 유럽을 향해가는 꿈의 시대가 조속히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도 관계자는 “경북도는 내달 3일 오후 2시 도청에서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열고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 추진 계획’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면서


“이날 회의에는 민간위원을 포함해 관련부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 판문점 선언과 관련한 경북도의 다양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남북교류협력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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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3068안동시, 여성민속한마당 지역문화로 승화시킨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갈수록 성장해 가는 여성민속한마당을 재현하고 지역문화로 승화시키기 위해 지난 28일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개최한  ‘제16회 안동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참여속에 성료했다.


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여성민속한마당’은 안동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던 여성민속을 한 자리에 모아 여성들의 뛰어난 솜씨 자랑과 잊혀 가는 세시풍속 및 전통민속을 시민·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성들의 축제 마당이다.


안동문화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안동예절다도연구회, 내방가사전승보존회, 한국여성문화생활회 등 19개 단체 2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번 한마당은 민속행사와 전시·체험행사, 경연대회 등으로 나눠 개최됐다.


 


 


민속행사(4종)는 내방가사낭송, 놋다리밟기 시연 등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시·체험거리(20종)로는 접빈다례, 천연염색 체험, 한지공예품 만들기, 야생화 전시, 향토음식 체험, 도자기핸드페인팅 체험, 사찰음식 체험, 어린이 화전놀이 체험, 안동포 향주머니 체험, 전통 가양주 체험, 꽃잎차 체험, 예쁜 떡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경연대회(6종)는 제12회 경상북도 노국공주선발대회, 제8회 경상북도 화전놀이대회, 제8회 향토음식 솜씨대회, 읍면동 널뛰기 대회, 청소년 민속놀이대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향토음식 솜씨대회는 각 지역별로 독특한 음식을 발굴해 이를 스토리텔링화 함으로써 안동음식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갈수록 성장해 가는 여성민속한마당을 통해 여성전통문화를 재현하고 지역문화로 승화시켜 전 시민이 즐기고 함께 하는 참여형 축제로 거듭 나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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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이양호 예비후보, ‘경제 살리기 투트랙(two-track) 전략’ 추진

국내·외 투자 유치 및 경제여건·고용구조 변화 맞는 특단의 대책 강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이양호 예비후보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 살리기 투트랙(two-track) 전략’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난 28일 보도자료에서 “구미 경제가 어려움에 봉착한 것은 기업 유출과 좋은 일자리 창출의 산업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이다. 국내·외 투자 유치 및 경제여건·고용구조 변화에 맞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기업의 투자를 제한하는 불합리한 규제들을 과감히 풀고, 국내 및 해외 유턴 기업, 신규 투자 기업 유치를 위해 국내‧외 기업 관련 동향을 파악해 정보를 물색해 투자 의향이 있는 기업들을 찾아 협상과 설득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투자 유치와 관련해서는 “우선적으로 지능형 로봇 등 미래형 신산업을 발굴 육성하고, 글로벌 강소기업, 히든 챔피온 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성장환경 구축은 물론 기술적, 공간적 시스템을 넘어 외국과의 협력과 지적재산권 보호 등 예상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구미 투자기업에 대해 기반시설 설치, 세금감면, 자금지원 등 획기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외 투자 유치에 대해서는 “구미는 국가산업단지와 수출 283억불(2017년 기준)의 국제적 도시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 정부와 오랜 외교관(주OECD 대표부, 주미대사관) 근무로 만들어진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그리고 대외 협력과 협상 분야에서의 경험과 능력을 적극 활용해 해외 유턴기업 및 신규 투자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구미산단 입주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박람회 참가지원 등 해외 마케팅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지난 2010년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며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막강한 글로벌 인적네트워크는 타 후보들이 가질 수 없는 본인만의 최대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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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영 동구 광역의원 예비후보. 안심에 부는 새바람

28일 개소식 열고 필승 다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서호영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의원 동구 제4선거구(안심 1,2,3,4동) 예비후보는 28일(토) 오전 11시 반야월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및 동구지역 출마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 전 최고위원은 “서호영 후보는 보수로 뭉친 후보다. 이번 선거는 보수가 다시 뭉치고 살아나느냐가 문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호영 예비후보는 “봉사를 하려는 것이 아닌 참된 일꾼이 되고자 한다. 혁신도시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 지역민들이 사랑과 희망의 바람이 되어주시면, 지역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돌아가는 바람개비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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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원 수성구 광역의원 예비후보. 대구를 땀으로 적시겠다.

28일 개소식에서 대구의 발전, 수성구의 발전 공약 제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전경원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의원 수성구 제3선거구(수성 1,2,3,4가, 중동, 상동, 두산동) 예비후보는 28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의 의지를 담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이날 지지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전경원 예비후보는 “지금 보수에게 필요한 것은 ‘대란대치’이며, 보수와 대구를 위해 대구를 땀으로 적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일회성이 아닌 대구의 새로운 먹거리, 일자리 창출, 관광 상품 개발 등을 통해 대구의 발전, 수성구의 발전을 이룰 것이며, 저 전경원이 나서 대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유권자가 저의 주인이며 저는 머슴이며 심부름꾼이다.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한 마음으로 주인을 모셔야한다.”는 주호영 의원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한편, 지역 경제활성화 추진, 교육환경개선, 복지제도 정착, 지역공동체 활성화, 내실 있는 문화체계구축 등을 핵심 5대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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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열. 평화통일교육 공약 발표

평화교육교과서 개발, 남북청소년 문화 및 체육교류 추진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사열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7일(금)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며, 평화통일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수정권 지난 9년간의 남북관계는 긴장의 연속이었지만 이번 4.27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평화와 통일을 여는 계기가 됐다.”며 “문재인 정부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 “오늘의 정상회담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교육에 시발점이 되길 바라며, 학생과 지역사회의 평화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한반도를 책임질 우리 미래세대 학생들이 통일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평화통일교육 공약의 일환으로 평화교육교과서 개발, 남북청소년 문화 및 체육교류 추진 등의 공약을 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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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률. 남북 공존과 협력의 평화교육 공약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덕률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7일(금)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남북 공존과 협력의 평화교육’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헌법 4조에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고 되어 있다며, 한반도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우리 아이들이 평화교육을 통해 북을 대화의 상대, 협력의 상대, 공존의 상대로 인정하고 이해할 수 있는 감수성과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기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사들도 평화공존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교육역량과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시민사회와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홍 예비후보는 민족의 화해와 협력, 공동번영을 도모하기 위하여 남북 교육교류 협력을 위한 시‧도 교육감 방북, 남북 교원들의 학술 교류 및 교육기관 상호 방문, 남북 언어 이질성 극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남북 학생 교류(11.3일 학생의 날 행사 공동추진 등)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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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통일교육 강화 약속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7일(금) 역사적인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통일교육 강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은희 예비후보는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번영으로 이어져서 남북 관계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한반도의 미래 통일을 위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통일교육을 충실히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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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 3명, 단합된 모습 보여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임대윤, 이승천, 이상식 세명의 예비후보가 한자리에 모였다고 27일 밝혔다.


세 예비후보는 중구 삼덕동의 한 카페에서 지난 경선의 모든 일들을 용광로처럼 녹이고 더불어민주당의 원팀으로 임대윤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하였다.


지난 이승천후보의 해단식에서 이제는 갈등을 딛고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야한다고 역설했고, 이에 세 예비후보가 서로 합의해 오늘 단합된 모습을 당원들과 대구시민들에게 보이게 되었다.


세 예비후보는 어려운 대구지역의 정치상황에 우리가 더욱 단합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며 단결을 강조했고,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늘 당원들과 시민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다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임대윤 대구시장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6.13 지방선거에서 우리당의 예비후보들이 최대한 많이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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