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3122경북도 경산 압량에서 국내 게임 QA분야 1위 기업 IGS社 경북지사 개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30일 경산 압량에서 IGS社 경북지사를 개소함에 따라 게임콘텐츠 분야 인력양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지사 설립은 지난해 12월 경북도, 경산시, IGS㈜, 경북테크노파크 간 체결한 ‘콘텐츠 전문 인력양성 사업’업무협약(MOU)의 결실로 마련됐다.


IGS㈜는 국내 최대의 게임 SW 품질보증 기업회사로 2005년 설립된 종사자 수 820명의 모바일 게임 QA, 게임 운영지원 서비스 업체다.


서울 영등포구에 본사와 국내외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업계 1위 기업이다. 국내 게임콘텐츠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의 경북지사 설립을 통해 지역 게임산업 육성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협약 체결 후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시·도비 각 5억원씩을 투입하여 진행하는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에 경북테크노파크와 참여기업인 IGS社와 공동 참여 운영해 왔으며,


IGS社 경북지사는 지난 3월 23일 경북테크노파크 내 개소한 경북콘텐츠 에듀랩 교육장에서 QA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배출된 100여명의 수료자를 정규직으로 신규채용 한다는 계획이다.


QA(Quality Assurance)는 게임업계의 직종 중 하나로, 게임이 일정 수준의 품질(Quality)을 가질 수 있도록 제품 출시 이전에 각종 테스트(Test) 및 검수 작업을 하는 업무를 말한다. QA가 검수하는 게임의 품질 요소는 다양하다. ‘버그’(Bug)를 찾아내는 것부터 시작해, 특정 구간이 너무 어렵다거나 게임 기획자(Game Designer)가 의도한대로 동선이 흘러가지 않는 등의 ‘레벨 디자인’(Level Design)의 문제점을 찾아내기도 한다.


그 외 게임 출시 후 위험요인이 될 만한 문제점들을 찾아내기도 하며, 수정된 사항이 제대로 적용되었는지의 여부도 QA가 검수하게 된다. QA는 게임 개발에 있어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직종이다(구글 스토어 게임 상위 50개중 35% 게임 : IGS社가 QA 서비스).


하편 이날 개소식에는 경북지사에서 송경창 일자리경제산업실장, 최대진 경산부시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IGS㈜ 양유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도는 이번 IGS社 경북지사 개소식을 시작으로 게임콘텐츠 분야 인력양성에 앞장선다는 예정으로, 게임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경북지역이 게임산업을 통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젊은이가 경북을 떠나지 않고 일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개소식에서 “이번 IGS社 경북지사 설립을 계기로 경북지역의 게임콘텐츠 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신산업분야 기업유치와 인력양성, 취업의 선순환 구조가 연결 될 수 있는 신기술분야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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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3083道 제안제도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기관 표창 수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지난 2011년부터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예천군은 경상북도 주관 ‘2017년도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제안제도는 실생활의 불편사항 개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하고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특수시책, 홍보노력도, 자체 공모제안, 기관장 관심도 등 8개 항목에 대해 서면심사와 대면평가로 진행됐다.


예천군은 국민제안 및 공무원 제안 공모전 실시와 다양한 시책개발 교육으로 제안제도 활성화는 물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홍보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기관장의 관심으로 8개 항목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3회 예천세계활축제 프로그램 제안 공모’와 직급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군수와 격의 없는 대화의 자리인 ‘소통프로젝트’ 등의 시책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는 군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하는 소통행정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군민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로 평소 공직자들의 혁신의지와 적극적인 업무자세로 진취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좋은 결실을 맺은 것으로 풀이했다.


또한 “군은 앞으로도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 군정 발전 제안, 생활불편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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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초등학교 5학년 전원 4박 5일 영어마을 체험 학습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이 글로벌 시대를 맞아 지역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고취를 위해 영어마을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이에 의성군은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215명을 대상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영어마을 체험학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유럽식 건축물을 그대로 재현한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원어민강사와 함께 장소, 상황별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글로벌 자신감 함양은 물론, 체험기간 후에는 4박 5일간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영어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1년간 초·중·고급 3개 과정의 온라인 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30일부터 진행된 체험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외국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 체험이후에도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다음에는 외국인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주수 군수는 “체험학습이 외국문화를 이해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또한 군은 이와 더불어 이달부터 초·중학생 260명에게 1:1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을 제공하고, 오는 7월에는 관내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또한 고등학교 1학년 49명을 대상으로 미국 아이비리그 탐방을 시행하여 지역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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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다바오시 대표단 구미방문

 

 

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3124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필리핀 다바오시 버나드 알악 부시장 일행이 구미시와 상호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4월 30일 오전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남동부에 위치한 다바오시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현 필리핀 대통령의 고향이자 그가 20여년간 시장직을 역임한 정치적 기반 곳이다. 최근 IT(정보기술)분야 관련 기업들의 진출과 투자가 잇따르면서 필리핀 경제를 견인하는 제3의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구연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대한민국의 압축경제성장을 한 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구미 방문을 환영한다.”며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구미시의 첨단산업과 현재 추진 중인 신산업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필리핀 최대 IT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다바오시와 향후 양 도시 간 경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상호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버나드 알악 다바오 부시장은 “한국의 첨단산업도시인 구미시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방문이 양 국가 대표 IT 도시인 다바오시와 구미시 양 도시 간 다방면에서 교류협력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다바오시 대표단은 기업인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와 박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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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 대상지 선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한지마늘 생산지’와 ‘씨름 고장’으로 유명한 의성군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개최 후 ‘컬링 1번지’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 2006년 국내 최초 4시트 국제규격을 갖춘 컬링 전용 경기장을 건립했다. 그동안 수많은 국내 및 국제 대회를 유치하며 컬링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했다.


특히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팀 킴’컬링 신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며 컬링 본고장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특성을 살린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의성(컬링)을‘2018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앞서 군은 지난 2015년부터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하여 컬링장 2레인, 선수대기실, 관람석, 경기운영실 등의 시설을 확충하여 선수들이 더욱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선수들 외 일반인도 컬링을 즐길 수 있도록 컬링경기장을 증축해 컬링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컬링테마파크에서는 동계 스포츠 컬링을 국민 누구나 사계절 즐길 수 있도록 시즌별 컬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반인 컬링 대회도 개최한다는 예정으로, 군은 컬링의 보급화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수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군수는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의성 컬링경기장에서 훈련하기 위해 지금도 해외에서 많은 선수들이 의성을 찾고 있다. 컬링테마파크가 완공되면 국내외 일반 시민들의 방문으로 더욱 확대되어 지역의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경제성장 요인이 크게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컬링테마파크 사업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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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3128구미대 세라톤보청기와 산학협력 MOU 체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보청기 전문 제조업체인 구미 세라톤보청기(대표 선준영)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됐다.


구미대학교는 30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정창주 총장, 선준영 세라톤보청기 대표를 비롯 이윤미 구미대 작업치료과 학과장 등 양측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청기 전문 제조업체인 구미 세라톤보청기(대표 선준영)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로서의 공동 관심분야 협력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 체결로  양 기관은 앞으로  ‣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에 관한 사항 ‣ 취업정보제공 및 상호 인적교류 ‣ 보유시설 기자재 공동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됐다.


특히 구미대 작업치료과는 앞으로 세라톤보청기와 정보 및 인적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증진시키고 취업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 후 세라톤보청기는 지역의 난청인들을 위해 보청기 5대를 기증했으며, 선 대표는 “다각적이고 실효성 높은 협력으로 지역발전 도모와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발전 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기가 마련됐다.”며 “실질적인 교류의 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3년 구미에 설립된 세라톤보청기는 경북지역 유일한 보청기 전문 제조업체인 것으로 파악됐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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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3131‘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에서 종합 2연패 달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상주시 일원을 화합과 열정으로 뜨겁게 달궜던 300만 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30일 구미시에서 종합 2연패를 달성하며 모든 일정을 성료했다.


 ‘안전체전, 감동체전’으로 치룬 이번 대회는 4일간 840명의 자원봉사자가 경기장 안내, 안전관리, 환경정리, 교통질서, 경기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절과 미소로 그 역할을 다함으로써 상주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성공적 개최 뒤에는 상주상공회의소, 새마을교통봉사대,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등 여러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솔선수범하여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안전하고 성공적인 체전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며


23개 시․군 선수단과 읍면동 및 22개 단체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선수단을 적극 환영하는 등 도민체전 내내 열띤 응원을 펼쳐 선수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도민체전 홍보대사 역할까지 톡톡히 함으로써 성공체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시는 안전을 도민체전의 최고 목표로 두고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단체의 합동 안전대책 회의, 학생참가 안전대책 회의, 개회식 안전요원 교육 등 수차례에 걸쳐 대책회의를 가졌다.


특히 개회식에 홍진영, 모모랜드 등 최정상급 가수와 월드스타 싸이의 축하공연에 따라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경찰서, 소방서, 전문 경비 100명, 안전요원 272명, 자원봉사자 76명 등 600여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투입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는 펑이다.


상주경찰서는 대회를 앞두고 자체적으로 대책회의와 함께 이동파출소를 운영하여 주경기장 범죄예방과 교통 기초질서 및 음주운전 등을 계몽․홍보했으며, 특히 청소년들의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 전국체전 규모를 넘어선 화려한 개회식


‘영남 큰고을 상주’라는 주제로 펼쳐진 개회식은 상주의 아름다움과 비전을 역동적이면서 감동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상주의 힘(가칭)’이라는 노래를 제작해 프로그램에 활용한 부분은 상주시민들이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했다.


80m의 대형 무대와 9개의 스크린, 그리고 화려한 조명은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에 접목되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문화공연과 어우러져 전국체전 규모를 넘어선 화려함과 감동을 선사했다.


공식행사 이후 축하공연으로 홍진영과 제56회 도민체전 홍보대사인 모모랜드, 그리고 월드스타 싸이의 공연이 펼쳐졌다. 여긴엔 역대 상주에서 개최된 행사 중 2만 5천명 이상의 가장 많은 시민이 운집했지만 상주시민은 안전행사를 위해 안내에 적극 협조하고, 배려하며 전혀 동요 없이 질서 있게 관람했다.


‣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선수단 참가



 


상주에서 역대 3번째 개최한 이번 대회는 역대 두 번째 규모인 26개 종목에 11,995명(선수 8,540, 임원 3,455)의 선수·임원이 참가하여 열전을 치렀다.


시에서는 포항시가 1,147명, 군에서는 칠곡군이 472명으로 각각 가장 많은 선수·임원을 출전 시켰다. 종목별로는 육상이 1,243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했다. 축구는 805명으로 뒤를 이었다.


‣ 가장 알차고 빛나는 대회


한편 시 관계자는 “‘제56회 도민체전’은 역대 최고의 완벽한 대회로, 상주시민과 참가선수 모두의 감동과 환희의 개회식 공개행사를 비롯하여 최정상 걸그룹 가수 모모랜드를 도민체전 홍보대사로 위촉해 대회 붐 조성과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도민체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면서


특히 “시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준비했던 안전체전도 한 건의 사고 없이 완벽한 대회로 운영 하였으며, 질서와 성숙된 시민의식은 성공체전을 이끌었다.”고 풀이했다.


또한 “도민체전을 계기로 추진했던 시민운동장 현대화사업과 질서 있는 관람문화는 아픔의 상처가 있던 상주시민운동장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11년 만에 훌륭하게 대회를 치른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한 단계 높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성공체전의 공로를 시민들에게 돌렸다.


다음 대회인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경산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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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3134

열린 두산전자 김천공장 직원 한마음 단합대회에소 노동·근로 정책 밝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응규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30일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열린 두산전자 김천공장 직원 한마음 단합대회에 참석하여 노동·근로 정책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김천시 관내 체육시설 사용의 불편을 줄여 시민에게 개방하는 한편, 공단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근로자 전용 체육 공간 설치 등 근로자 건강증진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고용안정, 적정임금, 근로시간, 노사협력, 직장내 괴롭힘 등 5대 노동현안에 대하여 모범적 사용자로서 역할을 하기 위한 선도적 모델을 시범도입한 후 민간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김천 노동계 현실의 감안한 노동정책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노동정책 비전 및 노동행정 전담조직을 설치, 운영하여 노동자와 사용자간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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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2017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5월 19일까지 20일간 고령군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의회(의장 이영희)는 30일 오전 의장실에서 2017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3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조영식 의원을 비롯해 오임석, 장병욱 전직 공무원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20일간 고령군의 2017년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영희 의장은 “결산검사도 예산안 편성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당초 목적대로 집행됐는지를 심도 있게 분석할 것”을 당부했다.


조영식 대표위원은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잘 집행되었는지에 대하여 면밀히 검정할하고, 문제점이 도출되면 예산집행의 효율적인 방안 마련과 예산편성의 지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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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석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예비후보. 시민이 행복한 중구

선도적인 복지행정으로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노상석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28일(토)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노인회중구지회장이신 김재민 회장, 성균관유도회 김두진 회장과 더불어 지지자들과 주민들, 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들이 참석해 달라진 대구의 선거 분위기를 띄웠다.


중구 번개시장 상인회 허정원 회장은 “노상석은 약속을 꼭 지킬 사람.”이라며 “번개시장의 주요지역 말고도 노점상 골목을 더 발전 시켜서 고르게 발전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당부했다.


또, 중구남문시장 재개발정비사업 강원석 위원장 역시 “남문시장 재개발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노상석 예비후보는 “저 노상석을 중구청장으로 당선시켜 주신다면 중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선도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고 대구에서 가장 살고 싶은 중구, 시민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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