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 행사 개최

 

경북 안동시에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자선냄비의 종소리기 울려 퍼졌다.


안동시는 11일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안동구세군교회 성도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이 열었다.

 

구세군냄비는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1928년 당시 한국 구세군에 의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자선냄비가 시작돼 87년간의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모든 이웃들에게 울려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함께 하자.”고 전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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