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주민대화’ 큰 호응

경북 경산시 최영조 시장이 행복·소통·공감을 통한 외적 사업추진과 안으로 화합을 다져 경산시민 모두가 행복한 열리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정에 나섰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생생한 민행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일까지 15개 읍면동사무소와 기업, 마을회관, 어린이집, 주요사업현장 등을 방문해‘찾아가는 주민대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주민대화’는 행복·소통·공감을 바탕으로 시가 추구하는 명품자족도시라는 큰 목표 달성과 시가 추진하는 지역발전 전략 과제들을 시민들과 함께 준비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도의원 및 시의원과 시청 실·국·과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배석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제시에 대한 즉각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민들의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본격적인 지하철시대와 산업단지 300만평이라는 경산의 새로운 성장축 등 그간 쌓아온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경산시의 밝은 미래를 위한 성과를 도출해가는 시점에서 읍면동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소를 직접 방문해 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소통행정,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아 진정한 열린 행정을 펼쳤다는 평이다.


시는 올해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시가 다져온 역량을 총 결집해 행복한 미래경산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추진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부자 경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메르스’라는 유례없는 감염병의 여파와 함께 중국 경제위기 등 세계적인 경제 불안 여건 속에 나라 전체가 국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였다.시는 이러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2년 연속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평생학습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공공부문 청렴도 도내 1위 등 30여개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27만 시민 모두의 화합된 힘이 중요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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