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교류 및 사업적인 분야 활발한 교류 기대
경북 울진군이 국제자매도시 일본 오마에자키시와 활발한 교류활동 확대를 위한 방문을 통해 선진문화·관광시설들을 견학했다.
울진군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김주령 부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군의회 의원 등과 함께 국제자매도시 일본 오마에자키시의 제11회 대산업축제 참석차 일본을 방문해 유명한 해수, 산림치유 등 힐링 시설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은 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해양·산림·관광분야의 담당과장과 실무팀장이 카이몬다케 자연치유의 숲, 고코노에의 꿈의 현수교, 이브스키 모래찜질·해수온천, 전통방식 소금생산공장 등 문화관광·힐링시설을 직접 체험·견학함으로써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의 발전에 보다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산업축제 행사에 직접 참여해 오마에자키시의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아울러 앞으로 우호교류와 더불어 사업적인 분야에서도 더욱더 활발한 교류가 이뤄 질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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