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어린 새싹들의 꿈·희망 기워요~”

어린이날 제16회 고령군 어린이날 행사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5월 5일 어린이날 대가야문화 누리 야외 공연장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 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고령군 주최, 고령청년회의소 주관으로 개최하는 ‘2019년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 잔치’는 관내 초등학교 30명의 모범어린이를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4개 초등학교에서 참여하는 어린이 장기자랑 댄스 및 가야금연주 등 학교별 다채로운 장기자랑은 물론

 

어린이 태권도 시범과 그림인형극 공연, 레크레이션, 경품추천 등 다채로운 무대행사와 이벤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다문화 음식 및 의복체험, 바람개비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컵케익, 주먹밥, 떡볶이, 슬러쉬, 팝콘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 잔치’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늘리고 흥미가 부족했던 프로그램은 과감히 폐지함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할 새로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더욱 더 알차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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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에서 ‘만원의 행복’만들어요

군위 장군마을,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로 행복씨앗 퍼트려…

▲ 사진제공 군위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군위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하고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군위군은 5월 1일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군위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1일 ‘만원의 행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을전통 모양절편 만들기 수업 및 특산물 오이 돈까스 체험클래스와 군위사랑 장군마을 어린이 미술대회(참가비 무료), 농산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제1회로 진행되는 군위사랑 장군마을 어린이 미술대회는 ‘하얀도화지에 그려보는 군위의 풍경! 눈과 마음에 담고 싶은 군위를 그려요’라는 주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군위의 아름답고 소중한 자연과 풍경을 느끼며 도농 교류 차원에서 만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선착순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미술대회 당일에는 도화지는 무료로 제공된다. 연필, 크레파스 등 미술도구 세트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나들이객을 위한 ▲만원의 행복 전통 모양절편 체험수업, 돈까스 클래스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대회 ▲우리농산물먹거리 판매 ▲사회적기업 판매 제품, 지역 경력단절여성 엄마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판매 ▲봄봄 모래놀이 ▲장군마을 쌀을 이용한 꼬마김밥만들기 ▲반려식물 마리모 꾸미기 ▲The Brave Safety어린이 재난안전퀴즈 보물찾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행사와 관련해서는 장군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신청하면 된다. 체험수업클래스는 100% 사전예약제이다.

 

한편 군위 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은 어린이 미술대회 외에도 전통마을 문화체험관광클래스 등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의 재목으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다양한 농촌마을 체험교육 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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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셀린의집 개원 5주년 기념행사 개최

▲ 사진제공 구미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심셀린의집(원장 박현선)이 5월 1일 오전 11시30분 셀린의집 1층 강당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 조현주 법인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시설 입소 어르신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금까지 성심셀린의집이 걸어온 추억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밥 한끼 나눔 등으로 함께한 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함께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개원 5주년을 축하드리며 시설을 잘 운영해 준 시설장과 종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더불어 “안전 및 건강 관리에도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심셀린의집’은 2014년 5월 개원했다. 정원 50인 양로시설로 사회복지사, 생활지도원 등 12명의 종사자가 있으며, 현재 44명이 입소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받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하는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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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역 유치 주민들의 열망 결집시키다!”

성주군, 성주읍(邑) 승격 40주년 기념 군민 화합의 장 열어

▲ 사진제공 성주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성주읍(읍장 오익창)이 읍민들과 소통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한 화합의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성주읍은 5월 1일 성주 실내체육관 공용주차장에서 ‘읍(邑)승격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군민 대화합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성주읍 관계자는 “성주문화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군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읍 옛 사진모음전, 기념식, 지역특산품 홍보,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옛 사진모음전에서는 과거의 모습을 돌아보고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성주읍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동영상을 감상하고, 특히 성주 미래 100년이 걸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희망하는 5만 성주군민의 염원을 담은 KTX 열차 등장 세레머니를 통해 성주역 유치에 대한 주민들의 마음을 한곳으로 결집시키는 계기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읍 승격 40주년을 맞아 추진한 이번 행사로 군민들이 화합하고 나아가 성주 발전을 위한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면서 “앞으로 펼쳐질 성주군의 미래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는 이 시대의 주어진 사명이라 여기고 후손에게 당당히 물려줄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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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국유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

‘나무모아DREAM’ 국민디자인단 과제 지원기관으로 선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과제 지원기관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남부지방산림청은 5월 1일 지난 4월 24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과제 지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신청한 과제인 ‘나무모아 DREAM 프로젝트’는 수집, 운반비용 등 낮은 경제성으로 미수집되는 국유림 내의 간벌재를 이용해 산림의 사회적·경제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산림청은 이달부터 목공 등 관련 전문가,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 및 목제품을 사용하는 산림교육전문가·단체 등으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여 앞으로 4개월간 운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국유림 내의 미수집 나무를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방안과 목제품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와 공급자인 공무원이 정책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해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그룹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2019년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수요자인 국민의 요구가 반영된 정책 추진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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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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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축제, 대한민국 대축제로 자리매김

개막 5일째 맞은 1일 관람객 9만명 돌파

▲ 사지제공 문경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문경찻사발축제’가 개막 5일째를 맞은 5월 1일 관람객 9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축제장에 2만 여명이 찾아 지난 4월 27일 개막한 이후 누적 관광객 9만여 명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관람객은 개막일 2만8천명, 28일 2만3천명, 29일 5천8백명, 30일 1만3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문경찻사발축제는 무형 자산의 전통 도자기를 매개체로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 전국 문화관광축제 가운데 최고 등급인 대표축제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근로자의 날’ 을 맞은 1일 문경찻사발축제장에는 어린자녀의 손을 잡고 축제장을 방문한 가족·연인단위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이들은 축제장 곳곳에 조성된 아름다운 찻자리와 도자기 현장경매, 거리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오정택 축제추진위원장은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걸맞게 예년보다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며 “축제기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제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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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일부터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 최우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혁)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심사 첫날에는 경상북도 소관 실국별 예산(안)을 심사하고, 둘째날에는 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심사한 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오는 9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번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를 살펴보면, 경상북도가 9조 4,642억원으로 기정예산 8조 6,457억원 보다 8,185억원(9.5%)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8조 3,387억원으로 기정예산 보다 7,591억원(10.0%)이 증액됐다. 특별회계는 1조 1,255억원으로 594억원(5.6%) 증액됐다.

 

경상북도교육청은 4조 8,448억원으로 기정예산 4조 5,376억원보다 3,072억원(6.8%)이 증가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편성 이후 변경된 중앙지원사업과 법정․의무적 경비 부족분을 반영하는 한편, 경기침체와 고용감소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관광, 일자리 창출, 학교시설 내진보강 등에 중점 반영해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교육환경개선 등을 위해 예년에 비해 조기에 편성됐다고 전했다.

 

오세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고용감소로 인해 서민경제는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추경예산은 관광활성화, 일자리 창출, 생활 SOC 사업 등에 재원을 중점 투입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추경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추경예산 편성 취지에 벗어나는 불요불급한 경비나 선심성․전시성 사업에 대해서는 꼼꼼한 심사를 통해 과감히 배제하는 한편,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예산에 대해서는 예결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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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남·여 몸짱들 문경찻사발축제 만나다!”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 및 2019 미스터경북 선발대회’ 문경에서 개최

▲ 사진제공 경북보디빌딩협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 및 2019 미스터경북 선발대회가 오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회장 송석영) 주최, 문경시, 문경시체육회, 경상북도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보디빌딩 학생부와 장년부, 일반부, 남자 피지크, 남녀 뷰티바디와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 등의 경기로 진행되며, 전국 최고의 남·여 몸짱 500여명이 참여해 개인의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송석영 경북보디빌딩협회 회장은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문경시와 체육회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디빌딩 저변확대와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디빌딩 체급별 우승자들이 다시 무대에 올라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는 ‘미스터경북 그랑프리’는 경북도내에선 가장 비중 있는 상으로, 도내 보디빌딩 선수들은 이 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어, 이번 문경대회의 뜨거운 열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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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명품남구 건설을 위한 로드맵 설계

‘비전2030 남구장기발전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 ‘비전2030 남구장기발전계획 주민공청회' 장면. (사진=남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30일(화)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비전2030 남구장기발전계획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미래비전 정립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향후 10년을 내다보며 ‘비전2030 남구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번 주민공청회는 계획을 확정하기 전 수정·보완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의 자리로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6월 남구장기발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공청회에는 시·구의원, 장기발전계획 자문위원, 지역주민, 구청 6급 이상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남구장기발전계획 추진개요 설명 및 진행상황 보고, 자문위원 토론, 질의응답 및 자유로운 의견 수렴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번 장기발전계획은 목표연도를 2030년으로 정하고 살기 좋은 도시, 창의도시, 활력도시, 참여도시의 4대 목표와 11개 분야, 74개 사업 실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 분야별로는 도시(재생)‧주거 부문 : 다이나믹 디자인 도시조성 등, 도로·교통 부문 : 지하철 역세권 개발 등, 공원·녹지 부문 : 앞산 맑은 물길 조성 등, 환경·안전 부문 :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등, 산업 경제·일자리 부문 : 전략적 중소기업 유치 등, 문화‧관광 부문 : 예술인 거버넌스 구축 지원 등, 복지‧보건 부문 : 배리어프리 민간확대 지원 등, 교육‧평생교육 부문 : 평생학습 친화도시 구축 등, 주민참여행정 정보화 부문 : 남구 마을공동체 운영 활성화 등을 포함하여 진행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서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욕구가 반영된 질 높은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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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행복한 서구!

‘2019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 잔치’ 개최

▲ ‘2019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 잔치’ 안내 전단지. (사진=서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5월 5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 30부터 오후 3시까지 ‘2019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 잔치’가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서구 문화회관 및 잔디광장‧물놀이장 일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지역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50여 가지의 무료체험을 제공하고 특히, 올해는 지역의 초․중등학교 예술동아리와 청소년수련관 동아리들의 참여로 지역아동이 주축이 되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풍선 마술 공연과 초등학생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헌장낭독과 모범어린이 표창, 청소년 비보이 댄스와 복화술쇼, 매직 저글링 등 축하공연과 에어바운스, 미로바운스, 레고블럭놀이터, RC카놀이 등 신나는 놀이터도 마련했다.

 

또, 드론체험과 재난 안전교육, 소방관 체험, 생활과학, 역사유물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 부스도 운영하며,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부대행사로 미소&행복 동요제, 그림그리기 대회, 어린이 창극‘샌드아트’등도 열린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세 번째로 개최하는 어린이날 행사에 많은 어린이와 부모님이 참여하여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만끽하는 날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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