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안심도시 청도 위해 군민안전보험에 가입

청도 군민 대상으로 각종 재난, 범죄 피해 보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한다.


군민안전보험이란 2018년 1월 18일부터 청도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 범죄 등으로부터 사고를 당했을 경우, 그 피해를 보상해주는 제도이다.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이용 사고, 강도 등에 대한 사망(만15세미만 제외)·상해후유장해와 의료사고 법률비용,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에 대해 일정 부분 보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담보내용에 따라 최대 1,500만원까지 보상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청도군 외 타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 보상이 가능하며, 중복보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완화와 생활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군민안전보험 시행을 위한 청도군 군민안전보험 운영 조례를 제정·공포하는 한편 홍보 전단지 배포 및 현수막 게시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청도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보험가입내용 및 보험금 신청절차 등을 알리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각종 위험으로부터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군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안심도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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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월부터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본격 시행

지방비 50억 예산 투입, 1천여명 인턴 채용

 

 


경상북도는 지방비 50억원의 예산을 투입, 1천여명의 인턴을 채용하고 정규직화 추진을 위해 2월부터 미취업자를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주는 ‘2018년도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게는 청년1명당 100만원씩 2개월간 200만원 지급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한 근로자에게는 10개월간 300만원을 직접 지급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에는 최저임금(시급 7,530원)을 반영하여 인턴 월 급여를 160만원이상 지급토록 했다(지난 해 대비 최소임금 16.4% 상승).


도는 2004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 2017년까지 6,195명을 채용하여 74.6%인 4,627명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에는 380개 기업에서 923명의 인턴을 채용하여 78.8%인 728명이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인턴사원 참여자격은 도 조례에서 정하고 있는 15-39세 미취업 청년과 취업취약 계층인 결혼이민자․새터민 등이며, 대상기업은 종업원 3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체이다.


중소기업 인턴사원으로 근무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에서는 소재지 시․군의 일자리 부서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인턴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참여자격이 되는 인턴을 직접 선발할 수 있으며, 참여기업은 직접 선발한 인턴에 대해서는 채용일 전일까지 시‧군으로부터 해당 인턴의 참여자격에 대한 확인을 받아야 한다.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는 청년 등 미취업자에게 중소기업 인턴기회를 제공하여 직장체험과 더불어 경력을 쌓고 정규직으로의 취업가능성을 높여주는 제도로 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부담을 일부 줄여준다.
 
또한 근로자에게 직접 근속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대기업과의 임금격차를 완화하여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있다.


송경창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인턴으로 시작해 2개월 근무 후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지는 효과적인 일자리 창출 정책인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는 장기적으로 고용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앞으로 중소기업인턴사원제 후속으로 2~3년차 근무자에게도 장기근속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검토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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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취약계층 어린이 건전한 성장 지원

드림스타트 ‘새싹 키우기 체험캠프’ 운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잠재역량 개발은 물론 다른 아동들과의 동등한 배움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이에 군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박3일에 걸쳐 국립청소년 농생명센터(전북 김제)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2명을 대상으로 ‘새싹키우기 체험캠프’를 실시한다.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캠프는 생명과 미래의 접목로봇, 바이오디젤, USB현미경, 바이오연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이 생명과학과 연결되는 것을 체험하며 참여 아동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기 주도적 참여 및 동기를 부여하고 집중력과 친밀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군은 체험기회가 부족한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아동들이 이번 체험 활동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 역량을 개발하고 다른 아동과의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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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소상공인 대출사업 칠곡행복론(Loan) 시행

지역 소상공인,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자립기반 도움

 

 


칠곡군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자립기반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칠곡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관내 금융기관과 협력으로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전자금을 저리로 대출해주는 칠곡행복론[Loan]을 지난 15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대출금액은 5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며, 상환조건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으로 칠곡군에서 거치기간 동안 2% 이자를 지원한다.


앞서 군은 지난해에는 총 215개 업체가 38억원을 대출했으며, 이 가운데 칠곡군이 1억6백만원의 이자를 지원했다.


자격은 신청일 현재 본인 또는 배우자가 칠곡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지방세 체납이 없으며,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소상공인(사치, 향락업 등 제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일자리경제교통과(979-6522) 또는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업부(476-32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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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한우 2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

안동한우, 대한민국 대표하는 브랜드 입지 굳혀

 

 

 


안동한우가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동한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굳히게 됐다.


안동시는 17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안동한우가  ‘2018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기업의 소비자중심 경영활동 문화 확산과 소비자의 기본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자후생 증대 및 소비생활의 향상과 합리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해 공정한 거래의 모범적인 사례를 선정·시상하고 널리 전파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제정됐다.


심사는 외부전문가 30명과 학계 6명으로 구성된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평가위원회의 최종심사 거쳐 선정한다.


시에 따르면 안동한우는 안동․임하호의 풍부한 수자원과 적당한 일교차로 한우의 맛을 좌우하는 천혜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한우사육 농가들의 정성과 체계적인 사육관리를 통해 생산되고 있으며, 평균 30개월 700㎏ 이상 완숙된 소만 출하하기 때문에 한우고기 고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99년 4월 19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방한 때 생일상과 미국 오바마 대통령 청와대 만찬 식탁에 오르기도 한 안동한우는 2003년 상표․서비스표, 2010년 지리적표시단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매진한 결과 수도권 이마트 등 13개 매장에 입점 돼 판매되고 있다.


이 밖에도 2012년 이후 5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2013년부터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 한 바 있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직접 안동한우를 선택해 가치를 인정해 신뢰하고 있음은 시가 그동안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집중적인 투자와 열정적인 마케팅에 힘을 기울여 온 결과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2018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동한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로 전국최고의 명품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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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착한가게7677호점 탄생

태진축산종합도매센터, PINE카페 나눔 동참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지난 15일 ‘착한가게’76호점, 77호점에 대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청송읍에 위치한 태진축산종합도매센터(대표 신재규, 76호점)와 PINE카페(대표 천현옥, 77호점)가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순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명예단장, 서옥자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탄생을 기념하고 군내 소상공인 기부문화의 성장을 축하했다.


 


 


태진축산종합도매센터 신재규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지역의 훌륭하신 사장님들과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PINE카페 천현옥 대표는 “더 나누며 살고 싶은 게 우리 소상공인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따뜻한 온정이 오고가는 착한가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황순연 명예단장은 “경기 침체와 불황에도 오랜 기간 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신규 착한가게로 가입하여 우리 지역 사회에 따뜻하고 희망찬 나눔의 바람을 불어넣어주신 대표 두 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착한가게캠페인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대상의 기부캠페인으로 매출액의 일정부분(3만원 이상)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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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100대 목표

대기환경 개선 위해 26일까지 신청, 연식 오래된 차량 순으로 선정

 

 


경주시는 올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에 1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경유차 100대를 조기 폐차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주시는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노후 경유차와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들 폐차 대상 신청 자격자는 최근 2년 이상 경주시에 연속 등록하고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수치가 배출허용기준 이내로 정부지원금으로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이나 엔진개조 등 저공해 조치를 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지방세 등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원이 제한된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연식, 중량, 배기량에 따라 차등지급한다. 3.5톤 미만 차량의 경우 최대 165만원, 3.5톤 이상 6,000cc를 초과할 경우에는 최대 77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보조대상 선정은 접수순서와는 무관하게 제작 연월일에 따라 연식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하며, 동일할 경우에는 배기량이 높은 차량이 우선 선정된다.


조기 폐차를 신청하고자 하는 노후경유차 소유자는 경주시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구비서류를 첨부해 오는 26일까지 경주시 환경과 또는 읍면동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박효철 환경과장은 “노후 경유차는 대기환경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만큼, 앞으로도 조기 폐차사업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해 깨끗한 대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 대기보전팀(054-779-63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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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생활체육활성화로 군민 건강 증진

고령군 탁구클럽 친선대회 개최

 

 


고령군(군수 곽용환)이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지난 16일 고령군청 탁구장에서 ‘고령군 탁구클럽 친선대회’를 개최했다.


군청탁구클럽 주관으로 마련된 친선대회에는 관내 실버탁구클럽(회장 이삼희 고령군탁구협회장)을 비롯해 금요탁구클럽(회장 이재이), 대가야탁구클럽(회장 신동화), 다산탁구클럽(회장 서성교), 고령탁구클럽(회장 정수환), 군청탁구클럽(회장 이주관) 등 6개 탁구클럽에서 6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서로 화합과 친선을 다졌다.


군 관내에는 현재 6개 클럽 200여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에 앞서 곽용환 군수와 이영희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체육회 임원들은 탁구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새해 탁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친목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열리게 됐다. 특히 군에서 탁구동호인들의 작은 소망이던 군청탁구장을 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바닥과 조명 등을 리모델링해 보다 많은 동호인들이 함께 즐기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개선해 지난해 12월 재개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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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CES2018 참가 4차 산업혁명 선도

총 1,000여개사 바이어 상담, 351만 달러의 현지 계약 체결 성과

 

 


 


대구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전시회인 CES2018에 참가한 결과 총 1,000여개사의 바이어와 상담을 펼쳐 351만 달러의 현지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CES2018 역시 역대 최대 규모(4,000여개社, 200,000명 이상 참관)로 열렸으며, 대구시도 작년보다 규모를 키워 (재)대구테크노파크,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을 비롯해 지역의 유망한 40여개 기업들과 공동관(340㎡)을 구성, 참가하게 됐다.


 


 


또,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의 신기술 체득과 창업 및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지역청년 30명으로 ‘제1기 4차산업혁명 청년체험단’을 구성해 CES에 참가했다. 체험단은 전 세계에서 창업활동이 가장 활발한 실리콘밸리의 창업 현장을 탐방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남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이번 CES의 핵심 주제는 ‘스마트시티’(Smart City)였다. 이는 전년도의 핵심 키워드인 ‘스마트홈’(Smart Home)에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5G 이동통신, 로봇 등의 기술과 더불어 연결성(Connectivity)이 추가되어 확장된 개념이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스마트시티는 대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목표로, CES 2018의 핵심 주제로 선정된 것을 보고 대구시가 정확히 방향을 설정했음을 재확인했다.”며 “시민 행복을 가장 기본적인 목표로 삼아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시대 흐름에 휩쓸리기 보다는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대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매진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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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17년도 e-성과뱅크 우수성과선정

'농업용중장비면허취득 교육’ 실시 농가경영비 절감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17년도 e-성과뱅크 우수성과’로 최종 선정 됐다고 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e-성과뱅크’는 전국의 농촌지도와 연구 사업 중 핵심우수성과를 선정 발굴하여 수요자중심의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2017년 매분기별로 성과과제를 접수받아  총239건 중 1차·2차 전문심사단 및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4점에 선정되어 시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청도군은 ‘농업용중장비면허취득 교육’을 실시해 농가경영비 절감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국민선호도 평가에서 좋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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